질문 상세 보기
Q 미래를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외국계 장비사에서 필드 서비스 엔지니어로 근무중인 27살 남입니다
기본급은 낮아도 보너스 이고저거 합치면 초대졸에 이정도면 만족이지 하며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직무상 성장하고 더 높은곳을 바라볼 수 없는 단순 업무의 반복이라는 생각이 들고 현장에서의 더위와 싸운다는게 힘들어
중소 설비사에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하였습니다
급여는 3500을 부르더군요..포괄로..
하지만 이직을 선택한다면 pm업무를 통해 설비 전면을 배우고 또 성장 할 수 있는 길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횡설수설 하였지만
선배님들 같으면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
CS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기술이 필요하다는걸 느낄거구요.
윗분 말대로 제어나 설계쪽 경력 쌓는게 미래가 더 밝아보입니다2022-03-27 작성 -
현재 스크러버 업체 2년차 재직중인데요,
위 멘토님 말 진짜 다 맞아요
기술력 없는데 정치질 심하고 몸은 몸대로 상하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큰기업 준비해야합니다2022-03-22 작성 -
입사 초기는 단순업무로 누구나 그렇지요.
대기업은 더 세분화되어 있답니다.
다만.전문성과 비젼이 없다면 바꿔 보심이..2022-03-22 작성 -
PM보다는 제어나 설계쪽 기술을 익히시는걸 추천드립니다..단순 OP나 CS는 한계가 있거든요 나중에 연봉 동결당해도 솔직히 따질수가 없습니다..PM도 괜찮겠지만 PM으로 중소에서 시작하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022-03-22 작성 -
중소설비사에 따라다르겠지만 중소설비사도 출장가면 단순업무의반복에 더위와싸우는 것도반복일수도있습니다.
거기에 기술력부재로인한 스트레스에 난립하는 정치싸움까지..
그냥 중소설비사보다는 체계잡힌 대기업이 나을거에요..2022-03-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