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8485966 15년차 Lv 2

사회복지사의 길이라는 것이 행정적인 일도 같이 병행해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관료조직이 하나입니다.
프로그램도 운영해야하고 운영하려면 계획과 실시 그리고 결과까지 있어야죠. 윗분들의 직원 대우를 제대로 하지 않는건 정말 잘못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본인 위치에서 그리고 본인의 능력수준에 기준을 갖고 타인을 대할 때 주로 발생하죠..
하지만 윗사람들은 잘 안바뀌지만 대화로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도 옳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mentor2778643 기타의료종사자 / 6년차 Lv 2

일단 전반적인 업무는 천천히 배워나가야할것 같습니다.
사수가 알려주지 않는다면 눈으로 먼저 보고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컴퓨터 내에 프로그램 관련 파일이 있을거라고 보여집니다.
내부기안,외부기안, 공문 등 서류 확인하시면서 업무를 익히는 방법이 최고라고 보여집니다.
이게 다 답은 아니지만 인간관계가 참 어려워서 조금 어리다고 하면 먼저 다가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mentor1576473 Lv 2

저는 장애인연합회에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장애인 프로그램을 제가 하고 있습니다
어디가나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사로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한다고 이야기들었습니다.
공부는 조금만 더 했습면 좋을것 같습니다^^

mentor4951723 Lv 1

많이 힘드시겠네요

질문자분 나이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글의 내용으로보아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하시는 듯하군요
그 시기는 몬든것이 힘들 때 입니다
일하시는 분야와 직장이 모두 육체적,정신적 피로도는 높고 보람이나 금전적인 이득은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한 곳입니다
그런 곳에서 일을 하려면 구성원들이 좋아야 그나마 버티는데 동료운도 좋지 않으신듯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두가지를 말씀드리고싶은데요

1. 사회복지전공이시신데 대학을나오지 않으셨다면 자격증은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안이ㅏㄱ 계속 이쪽 일을하시겠다면 대학을 진학하시기바랍니다
직장을 다니시면서 사이버 강의로 2,3년정도 고생하시면 정식 자격 취득 할수있고 꼴같잖은 대학 어쩌구 하는 소리 안들어도됩니다

2. 주야간보호센터는 노인관련 요양서비스인데요 근무환경이 모든면에서 열악합니다
다만 정시퇴근과 주말은 쉬시는 형식 이실텐데 그렇다면 지금 그 곳에서 버티면서 대학공부하시고 그 후에 새로운 길을 찾으시느편이 좋겠구요 정시퇴근과 주말휴식이 안지켜진다면 직장을 옮기세요 갈 데많습니다

뭘해야 할지 모르겠고 다들 나한테만 뭐라하는 것같은 기분은 새로운 일을 하게되면 항상겪을 수 밖에 없는 일들입니다 사황에따라 느껴지는 정도의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참 마음이 힘들고 아픕니다 그럴 때 자꾸주변 의식 하게되면 더 소심해지고 초라해집니다 틀릴때틀리더라도 일단 자신감있게 행동 하시구요
틀렸다면고지적당하면 죄송합니다! 하고 다시 하세요 중요한것은 "위축되는 모습을 주변에 보이지 않는 것" 입니다 강하다 성격있다 라는 모습이아니고 그저 내 맘대로 막가지고놀수는 없겠는데...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것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른 지키는 첫걸음이고 최소한의 방어적 공격 이기도합니다

제라고 남에게 주제넘게 이래라저래라 할 수있는 입장은 못돼지만 얼마나 답답 할까 하는 마음에 몇자적었습니나

부디 기운 내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