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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 이사로 인한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입사한지 2개월차인데 원래 1시간 반이 걸리는 거리에서 두시간이 넘게 걸리는 곳으로 급하게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 형편으로는 자취도 어렵구요,,
두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를 다니기엔 힘들 것 같아 새로운 직장을 구하려고 하는데 언제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2주 전까지는 말씀 드려야겠죠..?
그리고 이사가서 출퇴근 거리가 멀어졌다는 이유로 퇴사한다고 했을 때 거짓말 한다고 생각할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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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께 한달전에는 말씀 드려야 하지만 어렵다면
적어도 2~3주 전에는 알려드려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이사로 인하여 출퇴근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봤지만 어려울것
같다고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사정을 솔직히 말씀드리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실것 같습니다.
인수인계도 잘 되어서 회사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2022-03-12 작성 -
안녕하세요?
출퇴근시간때문에 많이 힘드시겠군요.
어떤 업무를 하는 직장인지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반드시 후임자가 필요한 곳이라면 후임자가 정해질때까지 근무하는것이 도리 아닐까요?
퇴사이유나 그런 상황들은 솔직히 이야기하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상대방의 받아들임까지 걱정해서 이야기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님이 진정으로 말씀드린다면 아마 다들 이해해 주실꺼라 봐요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솔직한것이 좋아요. 건투를 빕니다2022-03-13 작성 -
와우~ 편도 2시간이면! 왕복 4시간 입니다.
체력빵빵 효도르도, 매일같이 장거리 출,퇴근하면 쓰러집니다.
그리고! 사측에서도, 장거리 노동자 선호하지 않습니다.
시기에 따라, 야근이 필요할 때도 있는데, 지시내리기가 부담스럽고 미안하거든요!
고민자께서! 한 달이든, 보름이든 말미를 회사에 주세요!
3월말까지만 다니겠다.
악덕기업이 아니라면! 근거리에 있는 사람이, 많이 지원할 겁니다.
고용창출이 뭐 별겁니까?
서로 아귀가 맞는 사람끼리, 같이 가는게 상생이지요!
퇴사 후, 취업또한 잘 되시길!2022-03-12 작성 -
사수가 없다면 새로운 인원 충원하는 시간과 인수인계도 생각하셔서 2주보다는 3주 ~1달 정도 전에 말씀드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출퇴근 거리가 멀어졌다고 퇴사한다고 해도
거짓말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ㅎㅎ
저희 회사에도 이사로 인해 퇴사하신 경우도 있고
안좋게 보지도 않으니 걱정하지마세요!2022-03-12 작성 -
출퇴근왕복 4시간이면.. 실업급여탈수있을텐데..아닌가.
자세한건한번알아보심될꺼같고 2달이니 2주나 한달전에얘기해도될거같네요~2022-03-1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