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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부터 교육시작!
조회수
279
2022-03-09 작성
어제3월8일부터 새로운 회사에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업종은, 통신쪽 영업상담(TM)입니다.
어제 첫날부터 교육을 시작하였는데
단어가 생소하기도 하고, 복잡하고
알아야 하는것들이 많고 어렵다보니
내가 업무내용을 완벽히 숙지하는 과정에있어서
중도에 쉽게 포기하지않을지 의문이 드네요.
열심히 해서 오래장기근무하려면 노력을해야한다는것은 알고있지만, 성격특성상,
교육기간동안 복잡하거나 어렵다고 느껴지면
쉽게 포기하거나,좀더 쉬운업무 없을까?하고
마음이 흔들려지면서 다른데 알아보기도 하는중인데,계속 다녀야 할지, 아니면 관둬야할지.
이조차도 스스로 가늠을 못잡겠네요.
당연히 접해보지않았으니,처음은 누구나 어렵고 과정이 필요하다는건 알고있지만
왜때문인지....복잡하거나 어려우면 인내심 극복못하고 쉽게 포기하려는 특징이 제 단점이네요.
더군다나 어제 첫출근한 회사도 기존에 같이 다녔던 회사직장동료언니에게 이회사가 훨씬 복지도 좋고,체계적이다라고 소개시켜줘서 같이 교육시작했는데, 소개는 제가 시켜주고서, 교육내용이 어렵고 복잡하다는 이유로 저먼저 관두기에도 그언니가 우습게보겠죠? 참 결정도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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