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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외국계) 반도체 소재 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요새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현재 축전지 및 배터리에 제조하는 회사에 계약 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교대근무해서 돈이
많이 모이기도 해서 좋지만, 공장 라인 업무상 바쁘게 돌아가서 금방 피로 해지고 역근무나 대치 근무가 많아져서 점점 업무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현타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곳에 근무하면서 퇴근 후 해둔일 이라고는 정작 위험물 관력 자격증 1개 밖에 취득하지 못해 많이 스펙을 쌓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밖에도 유틸리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퇴근 후 공부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자격증을 취득할 수 밖에 없는이유가 아직은 경력 미달이기도 하고 산업기사는 내년에 되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계획은 올해 자취방 주변에서 실기학원이 있기때문에 쉽게 딸 수있는 기능사 2개를 먼저 치르고
내년에 산기에 도전하려 합니다. 옆으로 새서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최종 목표는 반도체 장비나 설비에 들어가는 소모성 부품이나 특수가스를 제조하는 외국계로 입사하고 싶습니다. 해당 기업체들은 반도체 관련 전시회(SEDEX나 세미콘코리아)로 바싹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현재 제2외국어라고는 오픽이나 토익 JLPT나 중국어 관련 자격증 단 한개도 소지하지 못해 불안하긴 합니다.. 학창시절에 그나마 배운게 일어인데 한자를 잘 못읽어서 JLPT에 포기하기도 했고요.. 결론적으로 제2외국어 없이도 기능사3개 소지에 산기1개로 외국계 최종까지 뚫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이는 이십대 중후반에 고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