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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전공 직무선택) 사무경영 vs 전기
에너지공기업 취업해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무를 해보고 싶은데
직무 선택에 고민이 많습니다.
스펙 - 토익850, 컴활1급, 워드단일등급, 한국사1급, 화학분석기능사
교육 - 신재생에너지 관련 공기업 교육 35시간
현재 - 에너지공기업 체험형인턴 중
1. 사무경영
대학교 당시 교양으로 경영학원론과 회계원리 강의를 수강했고 얼마 전 전산회계1급 시험도 쳤습니다.
경영기획을 해보고 싶은데 고스펙의 사무직 취준생들과 경쟁이 될 지 의문입니다.
2. 전기
전기관련 교육을 따로 받은 적은 없습니다만, 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을 때의 경쟁률 면에서는 사무보다 낮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와의 연관성이 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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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스토리 텔링`만 잘하면 충분히 커버됩니다!
저도 입사 24년째인데, 과 전공은 입사할 때만 써먹었고, 지금은 전혀 다른(무기재료공학, 구매)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입사이후 업무 관련 자격증 2개를 취득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어가 전혀 처음 보는 것들이라 적응이 힘들었지만, 업무를 하고 있으니 충분히 적응했습니다.
그러므로, 타 전공이라는 약점을 관련 자격증 취득으로 만회하신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어학도 되시고요...
Fighting...!2019-01-28 작성 -
경영관련으로는 어려울것같습니다.
저두 공대석사하고 지금은 경영기획 업무하지만..
시작은 연구원 연구기획 사업기획 영업기획 등 하면서 경영관련 필드에서.배웠습니다.
실력은 모르겠지만 회사기준으로.보면 전공자들이.우선이더라구요2018-11-01 작성 -
2번에 한표드립니다. 나중에 전(이)직을 하더라도 엔지니어링쪽이 더 유리합니다. 관리쪽은 별볼일 없고 자신만의 기술(능)을 마스터하는게 나중에 노후대비도 유리할 것입니다.
2018-09-20 작성 -
지금 소속된 회사의 사업방향성과 자신이 준비한
직무연관성을 잘 대조해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전기기술과 신재생에너지의 연관성은
없습니다.
신재생에너지(이하 신재생)에 필요한 요소들은
토지보상(신재생사업 부지확보를 위해)
민원응대(신재생사업 중의 피해보상 합의위해)
전력영업(신재생사업을 통한 이익결산을 위해)
위 3가지가 신재생사업의 주요 업무이며
이러한 일은 오히려 전력과 상관없는
농어촌공사나 도로공사, LH같은 사업부지
개발 및 분양에 출중한 회사들에서 기회가 있습니다.
신재생사업에 관심 있다면 전력기술을 공부할게
아니라 감정평가사같은 부동산개발 직무를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전력기술 공부하면
전력량계 검침이나 전봇대 고압선 관리일을
하게 됩니다.2018-08-27 작성 -
사무 쪽은 제 분야는 아니니 패스하구요 전기쪽은 기사만 따면 선임에 공사에 취업의 진로가 굉장히 넓어 집니다 선택의 폭도 어떤 다양한 진로도 가능하니 기사가 열공도해야하고 어렵지만 평생을 써먹을 자격증입니다 강추드립니다
2018-08-27 작성 -
어느 분야든 시작해보는것이 먼저이지 않을까 싶네요...
시작도 하기전에 고민만 하다가 시간보내거나...
타이밍을 놓칠수도 있지 않을까요...2018-08-1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