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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입 백엔드개발자

조회수 664 2022-02-28 수정

비전공 신입 백엔드개발자로 취업준비중입니다.

몇년뒤 이직이나 커리어 면에서 봤을때

꽤 비전이고 탄탄한 중소기업 솔루션회사의 기술지원팀(제품 설치, 교육, 개발, 원격은대 등) 하는 업무로 입사하는거 어떨까요? 솔루션 개발팀이 따로 있어서 솔루션 자체를 개발하진않을것같습니다. 차라리 si 회사에 들어가서 실무능력을 키우는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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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프로필 이미지 mentor6067072 4년차 Lv 5

    안녕하세요 저는 백엔드 엔지니어입니다.

    답변에 앞서 기술 지원팀 업무로 기재된 개발은 어떤 태스크 분야에 포커싱되었는 지 궁금하네요. 아마 개발보단 튜닝정도 스테이지에서 적용되는 태스크라고 생각됩니다. 이 경우 관점에따라 Dev 보단 Swap, 개발보단 코딩 또는 타이핑이라고 고려될 수 있겠습니다.

    우선 기술자에게 불필요한 직무의 확장은 좋지 않습니다. 전세계 코드 패러다임만 따라가기에도 개발분야의 변화는 빠릅니다. 그 안에서 트렌드를 읽고 사전에 배팅(준비)한 사람이 희소성이 생기겠죠, 다른 직무가 미래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성장속도에 차질이 있을 것 같습니다.

    첨언으로 사업구조를 기업선택에 기준으로 둘 때, 어느정도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분류상 동일하지만, 기대치와 다른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이직하고 싶은 분야 또는 그러한 기업군들의 경력자 요강 또는 요구스펙을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분명 중첩항목이 존재합니다. 어떤 분야는 대량데이터 배치처리, 어떤 분야는 트래픽 부하분산, 어떤 분야는 쓰레딩, 물론 기재방식에 따라 상세단어는 차이가 있겠지만 근본개념들은 중첩될 것입니다. 당연 이와 유사한 기업들에서 근무하는 것이 추후 스토리텔링이나 이력면접 문답에서 원활해보입니다.

    2022-03-0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