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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
제가 디자인과를 전공했는데 광고디자인에 흥미가 생겨 열심히 했었습니다. 적분에 수상도 몇개하고 이대로 전공살려서 광고회사들어갈 준비를 하려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하고싶은것이 졸업전시때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스포츠 E스포츠를 전재로도 했었습다. 물론 광고도 했었구요.(졸전 과목은 총 4개)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흔들립니다. 어떻게하느게 좋을까요..줏대없다고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뭔가 갈피만 잡힌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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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먼저 해보세요..아직 기회는 많으니까..
사회의 나이는 시작점이 다 다르기때문에 나이는 상관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기회가 왔을때 잡는거고, 놓치면 후회하는 겁니다.
왜 버킷리스트라는게 생겼겠어요? 하고 싶은걸 못하고 사니까..시간이 생기면..여유가 생기면..하는 변명이 많아지지요..
후회 하기 전에 하고싶은걸 하고 살면 됩니다..2022-03-16 작성 -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잘하게 되어 있어요. 할 수 있어서 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잘하게 되고 전문가 됩니다
2022-02-25 작성 -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고 잘하는 것을 하면 후회를 하고 자꾸 생각나게 되더라구요 물론 좋아하는 것을 했을 때 오는 부적응만 디자인의 대한 딜레마도 올 수 있는데 그건 이후의 일이고 그때 그 상황이 되서 다시 고민하고 잘하는 것을 해도 늦지 않다고 봐요
구직자분의 나이를 알 수 없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나이와 사회에서 통용되는 나이가 달라서, 또 회사마다 평균연령이 다르기 때문에 일단은 도전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2022-02-2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