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1226832 Lv 4

둘다 별로인거같은데,, 연봉최고인곳으로 가세요
파견은 파견대로 힘들고, 자체 솔루션 만들어도 그 솔루션을 하나로 하는지 유지보수해서 다 다르게 들어가는지에 따라
다르긴해요

mentor4138575 7년차 Lv 3

자체 프레임워크 별거 없습니다 제가 최소 15개이상은 써본듯한데

공통팀이나 솔루션개발팀이 아니고서야 의미 없습니다

연봉 더 주는곳 추천합니다

mentor3797951 앱개발자 / 8년차 Lv 1

2가지 보기 중에는 2번이 좋아 보이네요.
대기업 프레임워크의 경우 해당 기업으로 가지 않는다면 나중에는 안 쓰실 것으로 보입니다.
자바 개발자면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일단 기본적으로 해두셔야 합니다.

mentor2892923 시스템엔지니어 / 16년차 Lv 1

2를 추천해 드립니다

mentor3470692 웹개발자 / 5년차 Lv 2

2번이 좋아보입니다

mentor1379620 웹개발자 / 10년차 Lv 4

1번이 대기업 파견 운영이라면
1번 입니다.
si건 sm이건 대기업쪽 경험이 추후 이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드믄 경우지만 운영하던 대기업으로 정직원 채용되기도 하고요.

mentor6067072 4년차 Lv 5

안녕하세요. 저는 백엔드 엔지니어입니다.

무언가를 평가하고 비교할 때는 여러 기준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각 기준에 대한 주관적인 우선순위를 지정하므로 복수의 가치들을 비교할 수 있게됩니다.

그렇기에 기업을 선택하는 관점도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우선시하는 기준에 대한 선택이니까요. 여기서는 질문자님이 언급하신 "연봉, 기술(프레임워크), 이직(나중에 서비스 회사)" 의 세가지 관점에서 서술해 보겠습니다.

첫째 연봉은 민감한 요소입니다. 보통 개인별로 최소 하향선은 있지만 최고 상향선은 고려하지 않을 정도로 많을 수록 좋다는게 연봉입니다.

하지만 연봉에 대한 함정은 단기간으로 연봉을 평가한 다는 것 입니다. 연봉은 인생에서 근무하는 기간동안의 평균 연봉을 생각해야합니다. 그렇기에 연봉 인상률, 직전연봉 수준, 오퍼협상 가능성, 개인가치 상승률(기술력 등) 등을 고려해야합니다.

초봉이 높을 지언정 기술력 획득이 어려운 환경이거나 인상률이 저조하거나 네임밸류가 낮가면 이직이나 협상에서 불리하기에 인생관점에서 평균연봉에 대한 기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다음으로 기술에 대해 얘기해봅시다. 기술은 개인가치를 판단하는 가장 근본적인 항목입니다. 기술을 평가하는 기준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기준에서 말씀드리면 보편성과 특수성, 안정성과 효율성을 판단합니다.

여기서는 가장 큰 차이점으로 보편성과 특수성이 보입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가 보편적이라면 자체개발 프레임워크는 상당한 특수성을 갖습니다.

해당 비즈니스에 특화를 "목적" 으로 두었기에, 기본지식이 부족할 경우, 프레임워크간의 기술이주에 대한 비용이 큽니다. 그렇기에 이직에 대한 리스크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반면 심층적 구조를 이해한 경우도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정도 기술자는 이미 상당한 실력자를 논하는 것이기에 논외로 둡니다. 즉 특수할수록 이직기회는 적습니다.

마지막 항목은 위 기준들에 결과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mentor4143921 앱개발자 / 13년차 Lv 4

보통 SI 는 신입안보냅니다..
1.경우 만약 가서 배우면 그쪽 프레임워크 쓰는 곳으로는 취업이 더 잘될수 있기도 하구요 (투입 된다면)
사람 이랑 친해지는게 어려우면 힘들수도 있음.
2. 보통 회사내 정직원으로 취업해서 사내 솔루션을 만들게 되는데 중간 인력(대리, 과장 급) 이 없다면
구글 네이버 검색해서 프로그램 만들게 됩니다.. 즉 물어볼 사수가 없어 배울수 있는게 없구요
중간급이 있으면 조금더 쉽게 배울수 있긴 함.
1번인경우는 물어볼 사람이라도 있음... 모두 자기보단 선배니..

결론은 SI 로 가고자 한다면 갈수 있는곳에 가서 배우는게 이득임.. 1번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