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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견기업 파견직 3600 모션그래픽 vs 중소기업 정규직 2600 영상마케팅

조회수 633 2022-02-20 작성

지방대 / 영상 관련학과 졸업 / 국비로 모션그래픽 배운 26입니다!

작년에 모션그래픽 쪽을 꾸준히 지원하다가 취업이 어려워 최근 입사해 영상콘텐츠 제작하는 마케팅부서에서 근무중입니다.

근무환경이나 워라벨은 괜찮지만 하고자했던 업무가 아니라 마음 붙이고 일하기 어렵습니다 ㅠㅠ


현재 중견기업 파견직에 연봉 차이도 많이나는 곳에 면접 보기로 한 상황입니다..!

위치는 비슷한데 파견직의 현실이 있다보니 고민됩니다 ㅠㅠ

현재 회사에 근무하는 게 좋을까요? 파견직이 좋을까요? 아니면 모션쪽 다른 회사를 지원해보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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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9215955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Lv 5

    파견직이 6개월이 아닌 1,2년이라면 파견직으로 가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현재 직장도
    정규직인 점은 좋지만, 연봉이나 본인이 원하는 업무가 아니라는 점이 제일 아쉬울 겁니다.
    따라서 파견직 경력을 발판 삼아 이직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물론 모션쪽 다른 회사도
    지원해보시면 좋지만, 무 경력인 상태에 3600 이상 받는 기업은 찾기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2022-02-2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645471 포토그래퍼 / 16년차 Lv 3

    제 생각에는 현재 회사에 근무하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 트랜드가 영상콘텐츠 마케팅이예요.
    영상제작에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SNS 마케팅등 배워두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중견기업 파견직은 조심스럽지만 연봉은 높아도 단순직일 가능성이 높아요. 물론 개인적으로 포트폴리오 준비를 하신다면
    괜찮다고 보지만 자신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기에...
    파견직에서 열심히 해보았자 계약만료되면 다시 제자리지만 정규직은 승진기회가 있을 수 있어요...

    2022-02-2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