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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습기간 퇴사고민입니다.
인테리어 회사에서 수습 3개월차 근무중입니다.
잦은 야근으로 퇴사가 고민됩니다..
면접시 야근이 있다고 말씀하시긴 했는데 생각보다 야근이 많고 퇴근시간을 예측하기 어렵다보니 일정잡기도 쉽지않습니다..
앞으로도 주3일이상 늦게까지 야근하는 패턴이 계속 될것같은데 퇴사를 생각해야할지 다른 회사도 비슷하니 참고 다녀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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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나 처음에는 많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특히 인테리어 직종은 설계든 시공이든 야근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가까운 친구도 몇년간 보지 못 할 정도 였구요 아직 수습이라고 하셨는데 회사마다 상황은 다를 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야근이 많아요. 이 일을 계속 하실 생각이시면 야근만을 가지고 퇴사를 고민 한다는 것은 ……
야근을 하면서 좀 더 배우는 시간이라 생각하심 어떠실까요? 또 어느정도가 지나면서 일의 스케줄을 보면 언제쯤 개인 시간이 생기겠구나 하는 본인만의 흐름도 찾을 수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입니다^^2022-02-17 수정 -
아무리 버티고 버텨도 결국 못버티고 갈사람들은 떠나가더라구요. 너무 고민하지말아요
이제 수습이면 빨리 다른직종 알아보세요. 수습일때 떠나야 후회없을껍니다.
연차가 늘어날수록 후회가 싸여갑니다.
야근없는 직종 꼭 찾아가세요. 화이팅입니다.2022-02-21 작성 -
예전만해도 인테리어쪽은 야근에 철야에
주말출근이 필수였고 아닌회사를 찾는게 어려울정도였는데… 요즘 워낙 워라밸을 중요시여기고, 직원채용에 있어 채용이 쉽지않아 어느정도 발맞춰서 변화중에 있는게 인테리어업종이에요. 처음 인테리어를 생각하셨을때 이정도 업무강도는 한번쯤 생각은 했으리라봅니다. 첫회사이고 배운다~생각하시면서 1년채우고 그만두는 방법을 추천드리고싶네요. 그래야 경력1년차로 한줄 더 쓸수 있잖아요? 연봉도 올라가구요. 야근하면서 배우는 시간도 무시 못하거든요;;
일하다죽겠다. 인테리어에 학을 뗄 정도이면 그만두는게 맞구요. 업무 숙달이 되고 일이 좀 편해지면 그땐 야근도 적어질꺼라고 봅니다. 3시간 걸리는일 1시간으로 줄어들거든ㅇ요. 그에따라 더 많은 일을 더 주는 회사도 있긴한데..
그땐 연봉 협상때를 노려야하구요.
그리고 만약 다른회사갔는데 다른회사도 이렇게 야근 적다해놓고 막상 많으면 그땐 또 그만두실껀가요??2022-02-17 작성 -
워라밸과 회사의 업무의 배움에있어 저울질해보시고 아무리생각해도 워라밸이라고생각하시면 퇴사하시고 다른곳으로 가심이 어떨까합니다.
2022-02-1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