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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고 싶은 직군이 여러개면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요?
현재 여행사, 관광 외 기타 공기업을 희망하고 있고
취업설명회, 특강 등 정보를 자주 찾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여행사랑 관광쪽 공기업을 병행을 하는게 좀 힘든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일단 병행이 어려운 것 같단 생각이 든 이유가 있는데
아래에 간략한 어투로 적겠습니다
(공기업 - 컴활, 한국사, 인턴경험)
현재 인턴경험이 없고 한국사 컴활 보유중, 관련 대외활동 경험 있으며, 서비스직 아르바이트 겅험 多
(여행사) 여행경험 有 어학성적 有
그러나 아직 여행업계 지식이 부족하고 서류 합격률이 반반 면접 고배가 많음 이 부분에 고민이 되어 여행사학원을 생각하게 되었음 / 지상직학원내 여행사 준비반이며 2개월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압니다
이상 제가 판단해 본 여행사와 공기업 필요사항과 제 현재 사항이며, 신입으로 적지 않은 나이라 하반기 어디에 집중할 지 고민이 됩니다.
공기업을 가기위해선 하반기 인턴(관광공사 혹은 다른 공기업 해외지사 무급인턴 고려중) 지원해 경험 쌓는 게 중요할 것 같고, 여행사를 노린다면 학원을 가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학원 없이도 붙으신 분들 많이 봤지만 저는 아무래도 너무 막막한지라..
두 개 병행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선택을 하고 집중 공략을 하는 게 맞을까요
두 계열 다 너무 가고 싶은데...
이런 경우엔 어느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게 효율적일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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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여행사다니는 직원으로 조언하자면 여행사 학원 다니지마세요ㅋ 물론 배우고 들어오면 쉽게 익힐 수는 있겠지만 막상 업무에서 쓰이는거랑 적용이 안되는 부분도 많아서 그냥 입사하고 배우는게 나아요~
2018-09-08 작성 -
아무래도 공기업은 들어가기 어렵지만, 들어가면 안정적인 부분이 있어요.
여행사는 쉽게 시작은 할 수 있겠지만 불안정한 부분이 있구요.
일단 한 방향을 잡고 독하게 한번 준비해 본 후 결과 얻은 후 다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어디든 장단점은 있으니 일단은 해보고 싶은 일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문제는 답은 없는 것 같아요. 선택이 있을 뿐~2018-09-07 작성 -
두개 병행은 어렵지 않나 싶어요. 여행사를 학원까지 다녀가며 준비할 필요는 없어 보이고요,어차피 업계 지식이란게 신입인데 없는게 당연하고요. 공기업 인턴준비를 우선 해보시고 중간중간에 여행사공고도 눈에 띄면 지원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2018-08-29 작성 -
나이 서른 지나고 돌아보니 고용환경이 안정적인 직장이 최고에요. 공무원 하길 바라시던 부모님 말씀의 이유를 몸소 느낄 수 있어요. 지금은 하고싶은 일에대한 도전정신!이 활활 끓을테지만 앞으로의 3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할 일, 직장이라는 걸 다시 고려해서 결정하면 좋을 거 같아요.
여행사 쪽은 정말 빡쎄데요(소근소근)2018-08-27 작성 -
우선 학점이나 스펙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행사들어가기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그에 비해 관광공사의 경우는 입사가 많이 어렵습니다.
저도 관광분야에 관심이 있어 여행사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두 계열다 가고싶다면
여행사로 들어가 대략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실무경력을 쌓은후 공사쪽 경력직으로 지원해보기를 추천합니다 화이팅!2018-08-19 작성 -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거 같아요~
업무방향이나 특성 너무 다른데...
진짜 원하는게 뭔지 찾으셔야 할거같아요.
첫직장이 중요한건
사람이 어딘가에 적응 하면 바꾸는게 무척 힘들어서 이거든요. 멀리 볼수 있는 결정하길 바랄게요.2018-08-12 작성 -
공기업은 여자 30살이상도 많이 합격한사례가 많아요. 제개인적으로는 여행사에서 업무 경험을 쌓고 나중에 공기업을 원한다면 지원할꺼같아요.
2018-08-1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