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5020584 MD / 16년차 Lv 3

어떤 이유로든 회사는 새로 공고를 내는게 맞습니다.
환경이 안좋아서 입사 합격한 사람이 한달해보고 관뒀거나. 반대로 일을 못해서 나보냈을 수 있는데, 전자일 가능성이 크고, 후자라고 해도 까다롭거나 직원을 함부로 여기는 곳일 가능성이 높아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mentor4574908 MD / 7년차 Lv 1

일을 했던 업계라면 잘 알 것 같은데요. 두달만에 연락이 왔다는건 아무래도 다시 공석이 생겼기 때문이겠죠? 아무래도 글쓴이의 심정으로는 지금 다니는 회사는 마음에 차지 않는 것 같구요... 그렇다면 다른 분들과 동일한 답변이겠지만 최종 합격하고 최종 처우 협의할 때, 갈지 가지 않을지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선 경험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으니 진행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네요.

mentor0900450 3년차 Lv 2

면접을 보시고 나서 고민해보세요 저도 서류를 많이 붙어서 미리 말하고 쉬면서 구직하러다니려 했는데 면접보다보니 핏이 안맞는 회사들이 많았어서 고생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mentor6819514 MD / 9년차 Lv 1

다른분들도 대부분 비슷한 답변을 하실걸로 예상되는데요.
면접을 보실 수 있는 여유나 상황이 되신다면
보고 나서 결정해도 늦지 않을거 같습니다.

mentor5778905 웹기획 / 10년차 Lv 1

당연히 면접을 보고 결정하시는게 좋구요

원래뽑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사람이 나갔다고 한들 어떤이유인지는 전혀 알길이 없으니까요

뭐든 본인의 경력에 남는쪽을 우선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보지않고는 모르는거니까요 어느회사든..

mentor2953296 온라인마케터 / 12년차 Lv 1

무조건 자기 목표에 조금이라도 이득이 될만한 곳으로 가는것이 좋습니다.

어린마음에 재직중에 면접을 본다는게 도의적으로 좀 그렇다 생각할수는 있지만 하등 상관없어요

회사는 님이 거기서 어떤 업적을 이루엇던간에 다닐만큼 다니고 퇴사하면 결국 남입니다. 그 후 님이 이루었던 업적들은 사장이나 상관의 업적이 되는게 보통이죠

그러니 님도 미래에 필요한 지식과 업무를 배울 수 있는곳으로 빠르게 이직하는거도 전혀 나쁠것 없습니다

눈치보지마세요

mentor9254636 MD / 8년차 Lv 1

안녕하세요~

일단 서류전형 합격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저도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일단 면접을 보시는 쪽으로 의견을 함께합니다.

또한, 지원 이후 지금에 이르러서야 연락을 주었다는 것은 그 동안 아에 채용계획 없이 올려둔 공고였다가 이번에 채용 계획이 생겼을 수도 또는 채용했던 인원의 재 결원 등 변수도 감안하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일단은 현 상황에 대해 면접 제의 온 회사에 상황 설명 하시고. 재직 중 면접에 대해 괜찮은지 확인 먼저 하시고 면접이 가능하다면 면접부터 잘 보시고, 합격하실 경우 그 때 고민하셔도 늦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면접이 가능하면다면 현장에서 회사 분위기나 어떤 의도로 지금에서야 연락을 주었는 지도 꼭 파악해보시구요

잘 생각해보시고 잘 결정하시고 좋은결과 있길 바라봅니다 :)

mentor2572162 MD / 23년차 Lv 2

저도 일단 면접 보고 결정해도 된다는 분들 의견에 동의합니다. 선택의 폭을 넓이는 것이니...

mentor2998995 MD / 3년차 Lv 2

2달 전에 서류로 합격시킨 사람이 나가고 후보에 올라있던 글쓴님한테 연락했을 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면접 가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안가고 후회하는것보다 가보고 결정하는게 미련도 후회도 없을것 같아요

mentor4219566 해외영업 / 20년차 Lv 2

일단 이직 의사가 있다면 면접을 보고 합격한 후에 고민해도 될듯합니다.
나중에라도 의류쪽으로 가겠다는 생각이 있으면 지금 상관없는 직무의 일은 경력에 도움이 안될듯해요
단지 의류쪽일을 오래한 저는 다른길이 있다면 다른길도 추천하고 싶네요. 의류쪽은 일이 늘 어디나 많고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