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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국비 지원 코딩 교육을 마친 수료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현재 전라도 광주에서 코딩 교육을 수료한 학생입니다.
기술은 그냥 아주 기본적인 java / spring / javascript 이런 기본적인 기술만 숙지하고 취업을 하려는 과정에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정말 유명한 분께 멘토링을 받았는데 정말이지 많은 부족한 부분과 정말 우물안에 개구리였다는…. 생각과 함께 더 공부하려 합니다. 멘토링을 받는 과정에서 지금 인제 걸음마를 떼는 시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가지 준비 뭐 코딩 테스트와 더 많은 기술 스택을 준비하면서 공부를 하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궁금한 점
- 제가 패스트 캠퍼스를 통해 backend 직무에 걸맞은 강의를 듣는 것보다 서울에 올라가 교육을 마치는 게 더 이득이라는 말씀을 멘토분이 해주셨어요. (ex : 프로그래머스) 하지만 정말 인터넷 강의라는 플랫폼으로는 취업이 어려울까요…. ㅠㅠ 경제적 부담 없이 웬만하면 가고 싶어서요... 정말 차이가 크다면 경제적으로 힘들겠지만, 서울에서 하는 교육을 수료할 생각 있습니다.!!!!
- 코딩 테스트는 알아보니깐
다양한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더 나아가 다양한 언어들로 풀 수 있게 되어있고요 혹시 이러한 부분은 모든 언어에 대해 풀 줄 알고 있어야 하나요??
회사 취업 부분에서는
1. 멘토분이 해주신 말씀은 서비스를 얼마만큼 이해하고 프로덕트를 통해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열망
2. 기술에 대한 열망!
을 주로 보신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러한 부분들을 어떻게 보여주는 것이 좋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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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유가 되신다면 저도 멘토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프로그램 교육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코칭입니다. 코칭도 교육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그 유무가 학습속도, 방향성, 피드백 등 많은 환경적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테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곳만 추천드립니다. 교육자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동료의 질이 좋은 것도 환경적 차이에서 큰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2. 문제를 푸는 것은 당연 얘기입니다. 거기에 효율성을 생각해서 풀이할 수 있어야합니다. 실제로 프로그래머스의 겅우, 문제별로 효율성을 검사하기도 합니다. 같은 문제여도 풀이 자체는 방법이 많지만, 그 풀이가 느리고 실속없다면 가치가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은 각자 효율적인 상황이 존재하고 이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옳습니다. 문의하시는 언어에 따른 풀이는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추천도 드리지 않고요. 이유는 같은 자료구조, 알고리즘, 패턴, 패러다임도 언어별로 특성에 따라 구현하는 방식이 상이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위 나열된 분류들의 핵심개념과 구현구조가 중요한 것이지 방식자체는 자신이 추후 주로 활용할 언어로 습관화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조를 알고 언어에 익숙해지면 구현방식은 이미 깨닫고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됩니다.
3. 어쩌면 서비스 도메인에 대한 이해는 프로그래밍 구현보다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기술적으로 잘못된 이해는 리팩토링으로 개선할 수 있지만, 개념적으로 잘못된 설계는 서비스자체를 개편해야하는 리스크를 만들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개발대상이 대한 이해는 어쩌면 가장 근본적인 숙지대상입니다.
4. 기술에 대한 열망은 프로그래머의 기본 욕구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술은 단점을 보완하며 진화합니다. 버전에 따라서도 크게 변하죠. 그렇기에 열린 자세로 기술의 번화에 민감한 기술자가 남들보다 가치있는 기술자가 되고 남들보다 먼저 경험하여 안정적인 기술자가 됩니다.2022-01-30 작성 -
현장에서 일하면서 배우는게 나아요.
시키는거만 하지말고 좀더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도전하는게 현실적이죠.2022-02-02 작성 -
코딩테스트를 하는회사는 보통 유명한회사 (네이버,카카오등)일거 같은데 그런곳도 준비하셔야지만 중소기업에 좀더 빨리취업해서 경력먼저 쌓고 대기업가심을 추천드려요.그리고
한분야만 파서 전문성 기르는것도 잊지말구요.2022-01-31 작성 -
코딩테스트는 자신있는 언어로 선택해서 출면 되요 프로그래머스 교육 받아도 현업에서 보기에는 그냥 신입이에요 현장경험을 쌓을수 없다면 그냥 취업하는게 나아요
2022-01-3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