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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첫 직장 선택하려는데 어렵고 고민됩니다ㅜ
첫 직장으로 첨단산업회사 경영지원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연봉 2800에 거리는 대중교통으로 1시간반 더 걸리는데 자취할 생각입니다. 원하던 분야는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 고민되는데 첫 직장을 잘 선택해야할 것 같아 섣불리 결정하기 어렵슴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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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5572944 Lv 2
자취자 자취성 나쁘지 않습니다. 취업은 성공하셔서 다행입니다. 첫 직장에서 첨단산업회사에 들어가신것만 해도 정규직 입니다. 1시간 반이 걸려도 취업하신 직장은 계속 정규직으로 다녀서 돈 많이 벌으셔서 생활하시는것도 경험입니다.
2022-01-26 작성 -
mentor0937685 Lv 4
저는 편도 그정도 걸리는데 통근했습니다
1년기준 왕복 3시간 정도 계산하면 어마어마한 시간인데 전 그 시간에 자기계발 하면서 다녔어요
자취도 생각했으나 월세나 생활비 비용과 교통비+통근시간 비교해서 저에게 이득이 조금이라도 되는쪽을 택했습니다
글쓴이님도 자취와 통근, 할수 있느냐 없느냐 무엇을 더 중요시 여기는지 진지하게 생각하신 후 결정하면 쉬울거에요2022-01-25 수정 -
취업 축하 드립니다.
저는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3시간의 출퇴근과 2800의 연봉
아침 1시간반 출근길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이미 업무 보기 전부터 지쳐버리죠..
그리고 다니면서 이직 준비? 그것도 생각처럼 잘 되지 않을 것입니다.
연봉은 보통 세전으로 얘기하는 것으로 아는데... 2800이면 한달에 200조금에 세금떼면 180~190..
많이 힘들 것입니다.. 자취를 해도 돈이 많이 모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아무리 자취라 해도 1가구의 생활이기때문에 돈이 의외로 많이 듭니다..)
그리고 어설프게 경력을 쌓으면 이직도 힘듭니다.. 정말 원하시는 직무이고 3년 이상 버틸 수 있을것 같다면... 지원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다시 한번 취업 축하 드립니다.2022-01-22 수정 -
요즘 첫직장을 연봉을 우선으로 생각하는이가 많은데,, 이는 절대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본인의 적성에 맞아야 굵고 오랜 직장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눈으로만 보이는 조건으로 입사한후 어렵게 버티고 버티다가 한창 직장생활을 할 시기인 30대 중반에 그만둔다면, 이건 아니겠죠.. 저는 다시 입사지원시기로 돌아간다면, 돈 보다는 제 적성으로 고려하여 재미나는 직장생활을 하고픈 마음이 있습니다. 이제는 퇴직시기이지만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2022-01-20 작성 -
취업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2800만원이면 그렇게 많지 안을거에요. 자취보다는 어떻게든 통근 하면서 돈 모으는 걸 추천 드려요.
2022-01-2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