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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로변경할려는 생명화공과출신
제가 화장품쪽 진로를하고싶어 어느한 중소기업 제조실에 취직을하였으나 페이도짜고 이번에 신입이너무 안뽑혀서 신입을뽑는데 신입연봉을 직장9개월차중인 저보다 높게해서 뽑았다는소리를듣고 회사에대한 배신감도 들고 많이고민하다가 일도 저랑맞지않는거같고 좀더젊을때 새로운일에 해보고싶었던일에 도전해보고싶어서 과감하게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 내일부터다시 어느한식당에 주방에 들어가게되는데 요리에 예전부터 관심은있었으나 기회도없었고 만들지도않았어서 이번계기로 도전해볼려는데 선배님들생각에는 대학까지나와서 대학교랑 전혀다른직종에 도전하는거에대해서 어떻게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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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선배님 말씀대로 막연하게 페이가 짜다는
이유로 그만두기보다는 페이가 신입보다
왜 적은지 직장상사에게 구체적으로 이유를
물어보고 그 이유가 본인 생각하기에
납득이 된다 싶으면 그 때 퇴사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페이 말고 그냥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두고 다른 회사에
취직한다면 나쁘지 않겠지만요.2019-02-23 수정 -
전공과 상관없는 직업 가진 사람 많아요 선택한 직무가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면 선택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도전이 되길 바랍니다~^^
2018-10-31 작성 -
대학 전공과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잘 못 됬다 라고 생각은 안듭니다. 제친구도 동양공전 생명화공과로 졸업까지 했습니다만 지금 코레일에서 기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십대에 여러가지 일을 해보고 자기가 원하는 직업을 찾아서 갖는다면 이보다 더 큰 성공이 어딧겠습니까. 요즘 티비 프로에서 나오는 일류 세프들도 전공자가 있겠지만 비전공에 경험없이 늦은나이에 시작한 셰프들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지금! 이십대는 자기가 원하고 좋아하는 직업을 찾아가는 나이대라 생각합니다. 주위의 눈치나 생각들에 연연하지 마세요! 후배님의 앞으로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2018-10-04 작성 -
학점은 직장에 입사하기위한 처음 숫자일뿐 입사후 실무업무에 참고만되지 다시배워야하므로 지금전공으로한 진로방향이면 후회없이 최선을다해야 본인이 원하는 직업을 갖을수있습니다.
2018-09-09 작성 -
젊을때 직종 변경은 흔한일이에요~
저도 지금 하는 업무가 전공과 전혀 다른 방향이에요~
제가 일하면서 즐거우면 되는거죠~
화이팅 하세요!!2018-09-09 작성 -
정말 최선이었는지 잘생각해보구요.
삶의질이냐 돈이냐 내즐거움이냐를
잘생각해보고 선탁하길 바랍니다.
어딜가도 맘에않들고 어딜가도 힘듭니다.
그리고 월급페이는 내가 스스로 만드는것이지
남과 비교할필요없습니다.
회사를 옮겨 연봉을 올리든
인정받아 연봉을 올리든
자기 운대와 노력으로 이뤄지니 말입니다.
잘 신중하게 선택하길바랍니다2018-09-08 작성 -
저도 지금 대학 전공이랑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어요! 나이 한살이라도 어릴 때 도전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ㅎ 다만 남들은 대학에서 또는 고등학교에서 배우고 오는 친구들이라서 후배님이 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뒤쳐지지 않으려면 배로는 열심히 해야할거예요 ㅎ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은 언제나 좋은거같아요! 망설이지 말고 도전한번 해보세요!2018-09-0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