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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제는 전공 포기해야 할까요...
국비교육업체에서 연락와서 교육받으라고 하지않나.. 별도움도 안되면서, 정부에서 나오는 돈때문에 연락한거 아는데 ㅋ
제 나이 26.. 요즘들어 더 늦기전에 전공 살려서 취업하는거 포기해야 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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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도 중요하지만 회사에서는 경력을 우선시합니다. 그리고 그 경력을 인정하는 것도 회사에 따라 조금씩은 달라도 최소 1년 이상 근무에 대해서만 인정하는 회사도 많고요. 본인의 전공이 적성에 맞고 꼭 하고 싶은 일이라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관련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더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만일 그게 아니라면 26이라는 나이는 자신을 가둬버리기엔 너무 이른 나이 같네요. 더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다른 길을 찾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2020-03-02 작성 -
저도 비슷한 과 라서 이해가 됩니다 예전에는 VFX 를 했지만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지요 정말 가끔씩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모델링이나 렌더샷 이정도 만 하는데 제 생각에는 짧은 시간에 포폴을 몇개 만들어 보신후에 한번더 생각해보시고
다른길로 가시거나 또는 계속 가는게 어느정도 방향성이 잡힐꺼라 생각합니다.2020-01-29 작성 -
아.. 우리 과라서 더 마음쓰이네요; 대부분 회사 다니다가 자기 사업체 차린 사람들 말고 거의 대부분이 전공 포기하고 취업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전공을 버리기 쉽진않지만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네요
2019-08-28 작성 -
전공을 살려서 꼭 하고 싶으시면 조금만 힘드셔도 참고 버티세요 아니면 포기 하고 다른 전공을 알아보세요
저도 전공 살려서 2년째 회사 다니고 있는데 직장 상사 때문에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ㅎㅎㅎ2019-08-27 작성 -
다른 정공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들어가신 회사들이 하나같이 별로였다고 생각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곳이면 그렇게 막 사람을 짜르거나 하지 않아요.
계속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다 보면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거예요.
정공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계속해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2019-08-09 작성 -
넹 포기해야 할수도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자기 전공 포기하고 살고 있어요. 그 결정은 님이 하는 거에요. 아,그리고 회사 부조리가 대한민국이 좀 심합니다. 그러니, 운이 안 좋았다고 생각하시길.
일일이 부정적인 걸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니까요. 강원랜드 같은 비리취업 많습니다. 취업은 예전부터 부조리했습니다.거기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는 님에게 전적으러 달려있습니다2019-08-0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