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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0개월차 이직 고민이 있습니다.
입사 10개월차 되는 신입(?) 입니다 현재 증권 계역 유지보수(SM)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단 취업이 급하여 당장 일 할 수있는 기업을 찾아서 들어가다 보니 제가 원하는 개발보다는 업무쪽만 많이 늘어 나는거 같아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을하면서 이직하는게 쉽지 않은거 같아 퇴사를 하고 이직 준비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현재 회사가 상황이 좋지 않아서 인력 부족 및 타 부서로 관련 일하시는 분들이 변경되고 있는 상황인데 제가 퇴사선언을 해도 괜찮을까요?
이러다 여기서 존버하게 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이직 고수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러가지 물어보고 싶은 내용들이 있는데
1. 이직 준비를 잘 하는 방법 또는 잘 퇴사하는 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증권 유지보수로 개발 분야 중고신입으로 지원하면 +가 될까요? -가 될까요?
3. 이직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 정보 구할수 있는 사이트 같은거 알고 싶습니다!
4. 중고신입의 아슈는 개발자 다운 개발을 하고 싶은 이유인데 기업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너무 요구사항이 많아 죄송합니다.... 제가 궁금한게 많아서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이직은 개발자 쪽으로 이직 하고 싶고 원하는 분야는 클라우드, 플렛폼 개발 쪽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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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은 채우고 나오는게 좋고 가능하면 회사다니면서 하는게 좋을꺼같아요.
계획없이 나오면 시간만 또 사라집니다.
블라인드나 잡플래닛보고 기업평도보고 개발에 즐거움을 느끼면가야죠2021-12-2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