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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0시 5시 근무 월 실수령 175만
조회수
436
2021-12-23 작성
회사 이직한지 1달째
수습기간 근무중인데
10시 - 5시 근무
월 실수령 175만원
집->회사 13km 1시간 소요 (왕복 2시간소요)
업무 : 경리 회계 관리?
전문 경력업무가 아니여서
아직 정확히 하는일은 잘 모르고..
대표 부인이 일주일에 2번나와서 서류 정리하는거 확인해줌
평일에는 크게 하는일은 없어보임.
육아때문에 근무시간 조정으로 175만원 받고 일하는데
입사하고나서.. 있던 직원들 다 퇴사............
내일부터 나혼자 근무하게됨..
문제는 설계부 직원들이 줄줄이 다 퇴사해서
당분간 직원채용없이
나한테 설계일도 (전에 설계 경험이 있기에) 부탁해서
업무 시킬거라고 해서 .. 그게 좀 걸림
아기때문에 오래다닐 안정적 회사 다니려고 하는데
계속 다니는게 괜찮은지.. 실업급여 기간 3월까지인데
빨리 다시 직장 찾아보는게 나을지..
답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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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시려해도 절대 안놔줄겁니다.. 사람없다면서요 저도 비슷한 경험한적잇는데 그럴때는 확실하게해야합니다. 다른사람업무까지 다하셔야할테니까요
그여부를 물어보고 그럼 사람구해질때까지 제가 몇인분의 일을해야하니 그만큼 돈을 더 달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안그러시고 혼자 다일하시고 끙끙대면 업주들은 어? 얘혼자 되네? 하고 사람안구해요
저도 그러다가 6개월을 개고생하고 나왓습니다2021-12-25 작성 -
탈출하세요........................................그렇게 하나 둘 떠맡으시다가 당연한듯 생각하게되고
부탁이란 말도 고맙단 말도 못듣게되십니다............2021-12-24 작성 -
mentor0803117
Lv 2
다른회사찾아보심이 좋을듯하네요 이것저것 시켜서 근무하다보면 당연한게되고 직원 더이상 채용생각이없으신듯하네요 가능한 빨리 탈출하시기를
2021-12-23 작성 -
구직자분이 면접이랑 회사가 찾는 게 어렵지 않다면 그만두는 게 맞지만 만약 아니라면 시간 조율해주고 안정된 회사가 많지는 않다고 느껴서(정확히는 많지 않다기 보다 잘 TO가 나지 않는 게 맞지만) 실업급여가 최선이라면 실업급여 받으면서 회사를 알아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2021-12-2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