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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새가 넘심합니다
제가 코오롱빌딩에 전산직으로 입사한지도 어언 3개월이나 지나갔습니다 그당시 전 딴 또전산일을 하고 있었지만 그건그냥 개인이라 아무래도 인지도가 있고 남들다 알아주는 코오롱반도체회사에 근무하는것이 복지에도 좋을것같아 고민끝에 코오롱 큰 빌딩전산원으로 들어걌습니다 근데 여자인원이 무려18명 남자는 5명인데 왜그리 텃새도 너무심하고 오래다닌 잘난척에 교만이 철철 넘쳐서 말이라도 걸게됨 못들은척하고 문제는 오래된 사람 한8명즹도가 똘똘뭉쳐서 저신입은 들어갈 틈이라도 눈을 씻고찾아봐도없구 하다못해서 쉬는시간이나 휴식때도 먹는것도 오래된사람끼리만 먹는것도 많이봤습니다ㅜ 여기 이런곳에 계속 무시하고 다녀야할지 아님 왜 나한텐 말도안걸고 오래된사람끼리만 애기하시는지요 하고 전체를 놓고 말이라도 해야하는건지....ㅠ 걍 그만둘까도 생각해봤는데 왜 이겨내지못하는 제가 강하지못하는것이 속상하고 왜난 잘 어울리지못할까하는 자격지심 열등감마저 듭니다 여러분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일만하고 걍 퇴근하고 해야하는건지?이런지옥에서 그냥 그만두고 즐겁게 화합하면서 애기하면서 지내는곳에서 근무하는곳을 알아봐야하는지 저도몹시 혼란스럽습니다 많은의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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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만 내적성에 맞고 할만하다 싶음 그냥 무시하고 내일만하세요. 그런 옳지못한 무리에 흡수 되지말고 천천히
시간을 두고 인내하다보면 어느날 또 본인만의 안정적인 자리가 만들어져 있을거예요. 아직은 안보여글치 지내다보면 생각보다 좋은사람도 많거든요. 정말 상식적으로 아니다 싶을정도로 피해를 준다면 당당히 그리고 여유있게 말을하면 되고요. 그래도 상식이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말그대로 멘탈 기싸움인데 바보같이 옳지않은 무리에 질수는없잖아요. 그리 인내하고 지내다보면 내편 좋은사람들도 자연히 생기게됩니다. 어떤경우라도 침착하게 대응해보세요. 내가 불쌍하고 못난 너희들의 스승이요 부처요 하느님이다라고 도닦는 심정으로요~쉽지않지만 할수있습니다. 3개월밖에 안됐는데 섣부르죠. 1년 2년 3년잡고천천히요~!!
화이팅 하시길~!!2021-12-10 작성 -
팀 자체가 여초이신것 같은데 여자들은 직장에서 텃세가 장난아니에요... 그거 버티려면 정말 힘들텐데 기회있으면 다른 직장을 알아보심이 좋으실듯합니다.
2021-12-0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