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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말 고민입니다.

조회수 441 2021-12-09 작성

예전에 여러 편집일과 지금은 PD로 국책사업에 참여해 후반작업으로 넘어가서 재택으로 근무를 하고, 동시에 아는동생 소개로 전혀상관없는 일을 하는 회사를 들어갔는데 여기 기본급만 400인데요

여러군데서 자기회사 와달라고 연락을 주셨었는데 제가 거절을 하다가 이번에 공공기관 유튜브 애프터이펙트작업자로 연락이 왔는데 여기는 연봉이 3000이랍니다.

그냥 현실에 안주할지..아니면 더 나아갈지 정말 고민입니다.

집이라도 잘살면 돈신경 안쓰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고싶지만

워낙 빈농의 집안이라 계속 제가 돈을 대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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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1680888 PD·감독 / 3년차 Lv 1

    어딜가든 틀리지 않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굳이 물으신다면,
    저는 연봉이 곧 능력에 대한 보상이자 대접이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연봉을 받아야 이직할 때도 그 회사에서 사람을 달리 보거든요.
    돈을 많이 받은 만큼 실력이 훌륭하겠구나 생각하더라고요.
    그래서 돈을 많이 주는 곳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선택을 하시든 존중합니다.

    2021-12-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853039 포토그래퍼 / 2년차 Lv 3

    PD라면 이제는 자기 몸값 올리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현실 안주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자신의 몸값을 올리고 더 성장하는게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가 판단할 문제이긴하지만 요즘 미디어는 뒤쳐지면 경쟁에서 밀리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21-12-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543386 포토그래퍼 / 7년차 Lv 3

    나이가 좀 젊으시다면 과감히 여러일을 해보는걸 추천드려요|~^^ 준메이저급중소기업 회사들은 여러일을 해본 사람을 더 선호하더라구요~^^

    2021-12-1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