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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기 어떤가요??
신문사 면접봤는데 기사, 사진올리는 일이예요.
일은 배우면 될꺼같아요. 근데 채용공고에 월-금까지라더니
금,토쉬고 일-목 출근이래요ㅠ
월-금 쉬는건 일반직이래요. 그리고 수습기간이 3-6개월이래요. 너무 긴거같아요. 수습때 본래 월급의 70-80%준다고 애매하게 말해주시네요. 연봉은 합격하면 알려준대요. 정확히 말도 안해주고.. 이것들도 제가 물어봐서 알아낸거지. 그냥 대뜸 심사후 연락주신다고 가라는듯ㅠㅠ
간단하게 테스트봤고 하루 인수인계해준대요.
4대보험, 퇴직금, 여름, 겨울휴가있어요.
월차따로 없고...
취업이 힘들어서 가야되나싶은데 쉬는날과 정확하지않은
월급이 맘에 안들어요. 200만정도 줄꺼같은데...
수습때 160, 170만? 정도 줄꺼같다는데 최저임금도 안되는데... 수습땐 최저줘도 상관없나요??
회사는 법인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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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급여, 근무시간은 정확히 알고있는 상태에서 결정하는게 맞습니다..월차도 없는것이 좋은근무여건은
아닌둣 합니다만 급여를 받으며 경력을 쌓아가는것이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는 방법일수도 있겠지요..2021-12-02 작성 -
회사를 왜 들어가시려고 하시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겠네요
왜 구직을 하고계신가요? 돈을 벌기 위해서 입사를 지원하시는거 아닌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벌기위해 취직을 하고 회사에서 버팁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는 직원과 면접자에게 받을 수 있는 급여에 대해 정확하게 공지해줘야죠
지금 면접보신 그 회사는 예의가 없는 것 같은걸요
저라면 면접 보고 되게 기분 나쁘게 나왔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수습 3~6개월 중 얼마나 될지 모른다 이야기 했을 때 아 여긴 아니구나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수습기간 3개월의 급여는 최저임금의 90% 아래로 내려갈 수 없습니다. 3개월 이상의 수습기간을 가지게 된다면 최저임금의 100% 이상을 받아야합니다.
저는 왠만하면 내가 법을 알아봐야하고, 걱정되고, 찝찝한 회사는 안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고민 해보시고 후회하시지 않을 쪽으로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2021-12-0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