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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팀과 동력팀의 차이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조회수 460 2021-11-30 작성

안녕하세요


이번에 운좋게 제조업 4년대졸 동력팀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입사예정인 직무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의 경우, 공무 따로 동력팀 따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동력팀의 업무 내용은 "온실가스 배출권 / 에너지관리 + 공조냉동 및 가스설비" 이렇게 작성되어있더라구요


이 비슷한 직무로 다른 기업에서 찾아봤을때는 "에너지관리" 팀으로 업무내용은 위와 마찬가지로 공조냉동설비 및 에너지 관리로 구성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기계설비(공조, 보일러, 가스)등의 점검과 보전등의 시설총무쪽으로 중간중간 제조업 - 병원/건물 - 아파트 순으로 이직을 하며 커리어를 쌓고 싶은데,  과연 저 업무내용으로 일을 하게 된다면 괜찮을까요??


+ 이직에 있어서 공무팀에서의 경험과 동력팀에서의 경험 차이가 많이 날까요??




현직자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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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1383110 전기·전자엔지니어 / 4년차 Lv 5

    제조업(공무)에서 건물 시설관리 이건 커리어에 역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건물시설관리에서 제조업(공무) 이렇게 가야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급여도 시설관리 보다 더 많을 텐데요

    제조업 공무에 시설관리에 필요한 설비가 다 있습니다.

    유틸리티 설비에는 압축공기를 만들어주는 컴프레셔, 공정에 필요한 냉각수, 보일러 등이 기본이고 회사에 따라서 스팀을 만들거나, 전기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동력업무를 하다가 프로세스 라인쪽에 보전 업무를 하시면서 역량을 키워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에너지관리라는게 꼭 기계만 관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떨어지는 효율등을 개선하기 위한 제안이나 아이디어 더나은 시스템의 도입등의 일들을 합니다

    2021-11-3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