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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포트폴리오 관련 궁금한게 있습니다

조회수 800 2021-11-12 작성

이번에 포트폴리오 학원을 다니면서 포트폴리오를 다 만들고 취업준비를 하고있습니다

1.면접에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준비했냐고 하면 학원 다니면서 피드백 받고 준비했다고 말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준비했다고 말하는게 좋나요

2.디자인쪽 면접에서는 어떤 질문으로 면접이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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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6608073 편집디자이너 / 13년차 Lv 5

    스스로 하는게 좋긴합니다만 학원에서 만든거를
    개인이 했다고 거짓말 하는 사람들은 조금만 깊게 질문해보면
    다 티가 납니다. 답변을 잘 준비해가세요.
    거짓말 하는 거 같은 느낌 들면 바로 탈락입니다.

    면접시에는 우리는 이런일을 하는데 할수 있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이 일을 하고 싶은 이유와
    만약에 일하다가 팀원과 의견차이가 있을때
    어떻게 해결 할거냐 이런거 물어봅니다.
    마지막으로 희망연봉을 물어봅니다.
    이때 바로 답하지마시고 퇴직금이 별도인지
    1/13로 연봉을 책정하는지 (아직도 이딴짓하는 회사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상여금이 있는지
    초과근무수당이 연봉에 포함인지를 물어보고
    내가 한달에 받고 싶은 금액으로 잘 계산하셔서
    협상하시길 바랍니다.

    2021-11-12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2721911 그래픽디자이너 / 16년차 Lv 5

    천차 만별입니다. 면접관으로 나온 사람이 수준미달인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이사들이 디자인전공이 아닌경우 무능한 관리자를 앉히는경우도 많습니다. 전문가가 면접관일경우 포트폴리오로 모든것을 파악합니다. 신입인경우 포트폴리오로 평가받습니다. 본인이 어디까지 했냐. 그리고 어떻게 작업했냐 물어서 거짓을 판별하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보통은 일시켜 봐서 형편없다 싶으면 나가게끔 됩니다. 본인이 스스로 못버티니까요. 설혹 진짜 버틴다면 장래에 에이스감입니다. 하다보면 실력이 늘기도 하니까요. 늘지 않는 사람도 있구요. 디자인은 솔직히 천부적인 재능이고. 재능없으면 못하는 일입니다. 축구선수. 야구선수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요즘세대들 모든걸 객관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세상은 그런게 아닙니다. 원칙이란것도 결국 변칙을 위한 밑바탕일 뿐입니다. 세상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러시안 룰렛이고 운이 있어야 하며 그나마도 실력이 있어야 운을 살립니다. 오징어게임입니다. 오징어게임이 현실세계를 반영하기 때문에 인기인겁니다. 다만 현실세계는 죽지는 않으니 실력을 키우며 계속 지원하면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경쟁자가 많은 쪽은 피하시길 돈도 짜고 비전도 없습니다.

    2021-11-15 수정
  • 1개인적으로 준비했다고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선배들에게 물어봤다거나^^
    2포트폴리오 발표형식으로 진행됩니다

    2021-11-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884386 편집디자이너 / 1년차 Lv 1

    1.피드백 보다는 스스로 다 준비했다고 답하는게 좋아요! 회사에서 학원 도움을 받고 만든 포트폴리오를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2.포트폴리오에 대한 질문과 생각, 회사에 왜 지원했는지

    2021-11-1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