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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기 별로인가요...??
첫 취업이라 잘 몰라서요...
이력서 넣고 면접일정 안내로 내일 오후3시에 오라고 하셨는데 여기저기서 찾아보니까 안좋은 말이 있네요...
3일만에 추노했다는 분도 계시고.. 인사담당자 하러 갔더니 마케팅을 추천하셨다고도 하고 그런말이 많아서 걱정스럽네요..ㅠㅠ
면접보라고 연락왔는데 혹시 말없이 그냥 안가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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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2539610 Lv 1
상대 회사측에서도 면접 시간 잡아두고, 미리 준비하는 부분도 있으니, 안간다고 미리 연락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전화가 부담스러우면 문자라도 담당자에게 보내면 상대방도 고마워 할 듯 합니다. 저는 면접 진행을 몇번 해봤는데, 아무런 연락없이 노쇼가 되면, 면접관들 일정 조절해둔 것, 회의실 잡아둔 것, 내할일 못한 것 다 화가 나더라구요.
2021-11-17 작성 -
일단 면접은보세요. 일하다 런하신분들이 그 회사랑 안맞았을수도 있는문제라 쓰니님이랑은 그 회사가 또 어떨지모르니. 면접도 되든안되든 경험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2021-11-12 작성 -
가서 면접 보세요.
면접테크닉도 훈련이고 첫입사면 가서 일하면서 다른 직장 알아봐도 되지요.
무직이 직장 알아보는것과 이상한 회사에라도 적을 두는것과는 차이가 많지요.
왜 이렇게 빨리 그마 두냐고 면잡관이 물어보면 그때 퇴사 이유를 말하면 되지요.2021-11-11 작성 -
일단 면접을 보시고, 판단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보통 저런 경우는 안가시는게 좋지만, 면접경험 쌓는다고 생각하고 가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2021-11-11 작성 -
mentor8808144 Lv 2
저도 첫 취직때 그랬었는데 디자인 보조담당으로 들어가는 줄 알았더니 총무로 들어갔고 입사후 근무시간이 다르고 그래도 버티다 6개월만에 그만뒀어요. 제가 들어가기전에도 다른분들 수차례 며칠만에 그만뒀다는 얘기를 들었구요.. 회사동료가 그나마 제가 오래 가는 편이라곤 했더라고요. 그쪽 회사는 잘모르겠지만 음… 어떻게 더 나은 말씀을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ㅠ 경험 삼아서 가볼건지 아니면 너무 아닌것같다싶으면 사정있어서 못가겠다고 연락하고 마무리하는게 좋을듯합니다~
2021-11-11 작성 -
말없이 그냥 안가는건 오랜 직장생활을 해본사람으로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안가시려면 문자를 보내셔도 되고 전화로 그냥 면접못가신다고 말씀 하심 상대방도 흔쾌이 알았다고 답변 주실겁니다 그냥 깔끔하게 이야기하시고 다른데 알아보세요
스스로도 찝찝함이 남지 않아 좋을거 같네요 용기 내셔서 전화 하세요2021-11-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