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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프트웨어학과 4년제 취업 개발자와 강사직

조회수 301 2021-10-23 작성

현재 졸업을 앞두고 졸작 진행 중에 개발자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대로는 아무것도 못하겠구나 싶어 싸피에 들어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아보며 개발자라는 일을 할 수 있을 지 시험해 보고 아니라면 다른 길을 찾자고 생각 했는데요.

얼마 전에 교수님께서 제안해주신 자리가 코딩 학원 강사입니다 일반 중소기업이나 다른 직무를 소개해주셨을때는 더 좋은 곳이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넘겨왔는데 제가 동아리 활동 등으로 코딩 교육을 계속 해와서 더 끌렸습니다.


조건은 3개월 수습 후에 정규직 전환이고 주 40시간 월 200+인센티브입니다.


여기서 고민인 부분이 이 일을 하게되면 개발 직군에서는 경력으로 쳐주진 않을 것 같고 그만두게 되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는 느낌일 것 같은데 괜찮은 걸까요? 또 강사로 계속 가다가 학원 설립을 하거나 하는 쪽도 전망은 괜찮을까요? 

사실 개발 직군이 월급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잘 해낼 자신도 없고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이 됩니다

자신이 없더라도 그냥 원래 준비하던 싸피를 지원해 개발 직군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 들어온 코딩 학원 강사를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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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6144072 18년차 Lv 1

    본인스스로 개발직군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자신있는걸 하세요. 말은 발전가능성이라고하지만 어느회사든 가르쳐주면서 기다려주는회사는 드물어요.
    소프트웨어 전공자이시니 강사 나쁘지않습니다. 저도 컴퓨터과 나와서 강사만 계속해왔는데 코딩강사든 기타 컴퓨터관련직군 여러 소프트웨어 강사로 전향할수있고 가르칠수있는 과정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면서 페이도 올리면되고요.
    학습대상자들을 만나면서 스스로 자기개발도 할수있고 개발자보단 좀 여유가 있으니 저는 강사의 길을 추천합니다.

    2021-10-26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4068221 웹개발자 / 6년차 Lv 1

    개발직군과 코딩학원 강사의 급여차이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세상은 돈입니다 돈.

    그리고 코딩학원강사는 개발직군하다가도 안맞으면 갈 수 있습니다. 교수님이 어디서 부탁받아서 폭탄돌리기 하는중이니 얌전히 공부해서 개발직군으로 가세요.

    2021-10-2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