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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야 할까요
조회수
315
2021-10-21 작성
면접 때 부터 면접 관이 이상했어요
사적인 걸 자꾸 물어보고 한참 말 없길래 끝났나고 물으면 갑자기 질문하고 말을 좀 비아냥 거리면서 말하고 했던 질문 또하고.. 말도 안되는 이상한 질문을 하기도 하고
오늘 합격했다고 연락이 왔는데 수습기간 3개월 동안은 월차도 없대요
그리고 근무시간도 한 시간 더 많은 9시간이고
연봉은 얼마냐고 물었더니 모른다고 내일 다시 전화 주겠다네요
이런 이상한 회사 가야 할까요??
제가 궁하긴한데.... 아무리 그래도 여기 너무 이상하지 않을 까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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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통보를 받고도 반가운 마음이 아니라 고민이 되겠습니다.
객관적인 판단으로 중소기업인 것 같으며 체계가 없고 복리후생도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장기적으로 근무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취업공백과 취업이 시급한 상황이라면 근무하면서 회사상태를 파악하고, 좋은 기업에 지원하여 이직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2021-10-2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