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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 사유
제가 첫 직장이라 이거저거 실수하다가 상관한테 찍혀 눈초리 받다 2주만에 퇴직을 하였습니다.
정확한 사유는 회사에서 사내 교육을 해주시는 분이 보고서 양식 등과 같은 것을 보고 5분전에 갖다 주는 등 그러한 이유로 제출이 늦거나 어설프거나 했던걸 시작으로 눈초리를 받기 시작했고요..
사직서를 적는데
사회 초년생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퇴사 사유를
대학 편입 및 회사 적응 문제라고 적었습니다...
재 취업시 불이익이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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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에 무엇을 썼는가는 이직하는 회사에서 알지 못합니다.
2주는 인턴 기간인데 경력으로 보장 받지 못합니다. 4대보험 처리도 안되있을것 같은데..
새로운 직장에서는 이전 과오를 교훈 삼아 철저한 사람이 되시면 될것 같습니다.2021-11-11 작성 -
1년 미만의 경력은 안적는게 좋습니다.
다만 그 기간 동안에 업적? 성과가 다른 사람에게 내세울수 있는 경우에는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혹 그러한 기간의 공백 기간을 묻는 경우에는 짧은 기간이면 개인 휴식을 사유로 좋습니다.
일정 기간이 넘을 경우 6 ~ 10 개월 정도? 사실대로 말씀하셔도 되고 해당 기간 동안의 업무를 추가 적인 직무에 대한 공부를 하셨다고 하셔도 됩니다. 교육기관이 아닌 기업인 게 다를뿐 ㅎㅎ
저 역시 17년에 달하는 경력동안 이직한 회사가 10번이 넘습니다. ( 개발자라 ) 그런것도 있지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회사에 필요한 역량을 보유한 경우에는 일만 잘하면 되니까요 ^-^2021-11-02 작성 -
2주 경력이라고 절대 적지마세요 경력으로 안쳐주고요
100% 면접관에 마이너스입니다
절대 적지마세요 홧팅요2021-10-26 수정 -
향후 재취업 이력서 작성시 전직장 퇴사사유를 `대학편입` 이라고 쓰시면 문제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21-10-26 작성 -
2주면 그냥 경력도 안돼서 이력서에 적을이유도 없고 아무 불이익 없을거에요. 좀 더 시간 보내기전에 탈주성공하신거 축하드립니다.
2021-10-26 작성 -
이런 곳 많습니다. 알려준다더니 알려주기는 커녕 ,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말도안되는 양식 던져주고 알아서 하길 바라고, 알아서하면 다 틀렷다하고 다시하라하고 어쩔땐 사람 차별해가면서 양식도 서로 다른걸 주는경우도 있구요.
샘 탓이 아닙니다. 재취업시 아무런 불이익 없고요.
다만 경력에는 적지않는것이 좋을것같아요. 대부분 퇴사사유를 물어볼텐데 어떤 애길해도 자기들만의생각으로 해석할꺼에요 그냥 새로 시작한다고 하고 다른 회사 알아보는게 빠를것같아요.
그곳보단 더 좋은 회사 곧 찾으시길 바랍니다.2021-10-26 수정 -
mentor2261049 Lv 1
2주간 근무하셨으니, 아마도 여러가지로 적응하시는데 어려운 점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퇴사 사유 지재하신건 전혀 문제 안됩니다.
모쪼록 원하시는 직장에 취업하셔서 즐겁게 직장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2021-10-26 작성 -
재취업시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고민마시고 재취업시 전에 다닌 회사 퇴직사유를 물으면 대학편입이라고만 쓰시면 될 듯...2021-10-2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