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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배님들 IT 개발, 네트워크 분야 쪽을 준비하고 있는 병아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정보통신공학을 졸업 후 IT 개발, 네트워크 쪽을 준비하고 있는 28살 취업준비생입니다. 26살에 학교를 졸업한 후, 공무원 시험 준비, 국비 교육 이수로 2년의 시간을 보내고 난 후, 너무 늦었지만 다시 제 전공으로 발을 돌리고 싶어 이 곳에 왔습니다. 프로그래밍 관련한 서적들을 구입한 후, 파이썬, 자바, 웹 프로그래밍 등 한 분야씩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고 있는데 의문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프로그래밍 환경은 다양해지다보니, 배울 것이 많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시점에서 한 가지 분야를 택해서 관련 언어들을 공부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개발, 네트워크라는 넓은 범위로만 있으니까 차라리 여러 분야의 언어들을 공부하는 것이 좋은지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선배님들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면서 현업에 투입되었을 때 금방 적응할 수 있는 신입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분야의 보편적인 언어와 IDE환경부터 공부하고 있는 저의 모습,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어떠한지 냉철하게 판단해주시고, 생각을 적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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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을 쉽게 하시려면 파이썬, 제대로 하겠다면 자바부터 하세요.
시간이 지날 수록 기본기가 필요할 겁니다.
언어는 한가지만 능통해지면 다른 것들은 레퍼런스만 가지고 해나갈 수 있습니다.
더욱이 요즘 같이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다보면 우선 한가지를 꾸준히해서
어떤식으로 컴퓨터와 대화하는지 알게되면 나머지는 쉬울겁니다.
그럼 화이팅하세요~!2021-10-15 작성 -
물론 이것저것 많이 알면 좋겠지만, 지식습득과 실적용은 거리가 멀다고 봐야죠.
경력자 우세인 세상이지만 초보자도 분명 필요한 곳입니다.
꾸준한 지식 습득과 동시에 경력도 챙겨야 할듯합니다.2021-10-18 작성 -
이것저것 배우다...하면 됩니다...자기의 주무기를 특성화 하고 그 이후 다른걸 배우는걸 추천 드립니다. 네트워크 준비 하면 ccna / ccnp 취득 하시고 그 이후 뭘할지 고민 해보시는게.. 저라면 취업을 추천 드립니다..
2021-10-15 작성 -
네트워크 s/w 개발자에게 c와 자바같은 백엔드 언어는 기본, 파이선, html, jsp같은 프론트엔드 언어는 선택입니다. 신입 개발자를 뽑을때 백엔드 언어 사용능력은 중요하지만 프론트엔드는 아마 대부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일겁니다. 백엔드 개발 경력자가 프론트 엔드언어를 배워서 사용하는것은 미국사람이 케나다 발음 공부하는 것만큼 쉬워도 그 반대는 미국인이 중국어를 새로 배우는 것처럼 매우 어렵고 현업에서 일하는 면접관들 역시 이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크게 도움은 안돼지만 해두면 나쁘지는 않다 정도 입니다
2021-10-1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