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졸업을 앞둔 컴공과 복수전공 학생의 진로 고민

조회수 314 2021-10-12 수정

안녕하세요. 가천대학교 주전공 경영, 복수전공 컴공과로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명확한 진로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경영보다는 컴공이 낫다는 생각이 들어 컴공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딩에 자신이 없고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하여 자연스럽게 공기업 전산직에 관련한 자격증을 우선 취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자격증: 한국사 1급, 정보처리기사,  토익 915점, SQLD ).


1. 공기업 전산직도 면접까지 갈 시 프로젝트의 유무가 중요하나요?

2. 프로젝트 중요할 시  지금이라도 코딩테스트 및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일반 사기업도 같이 준비해야할까요?  프로젝트 준비하면서 공기업에 집중할까요?

3. 국비교육을 통한 교육 및 프로젝트 준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외에도 여러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6572604 앱개발자 / 8년차 Lv 2

    일단 자기가 가고자 하는 분야를 먼저 선택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분야가 정해지면 회사에서 요구하는 능력이 각기 다릅니다.
    그에 맞게 준비를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처음 시작하는 개발자에게 정상적인(?) 회사라면 그렇게 많은걸 바라지 않습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 및 개발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제어문 같은거) 그리고 정보 탐색 능력(Ex 구글링) 이정도면 됩니다.

    2021-11-01 작성
  • 같은 취업준비생으로서 1번과 2번은 답하기 어렵지만, 3번은 답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도 정보통신공학 전공자로서, 국비교육을 이수받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거기서 공부하며 만든 프로젝트 결과물을 관리하면서, 이전에 배워온 언어들도 복습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공기업을 준비하시는 거라면, NCS나 전공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거같은데, 사기업도 고려하신다면 국비교육 이수하며 주로 배우는 프로그래밍이나 IDE(작업 환경)은 무엇이 있는지부터 파악하며 프로젝트 결과물 관리에도 신경 쓰시면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인생의 선배님들 이야기 더 들어보시고 보다 나은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2021-10-14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