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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도와주세요..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수도권 4년제 자연대학생(생명 전공) 2학년 2학기에 재학중입니다. 품질관리직무를 하고 싶은데, 저는 품질관리 직무 중에서도 현장에 나가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계획을 해놓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학교 내 비리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1. 품질관리직무가 QA 와 QC 로 나누어져 있는데, 기업마다 합친 곳이 있고 나누어진 곳이 있어서 헷갈립니다. 제가 원하는 현장 직무는 어느 쪽이 맞나요?
2. 화학분석기능사를 따고 품질경영기사를 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품질경영산업기사를 따고 화학분석기사를 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둘 중 하나만 기사자격증으로 따고 외국어 자격증에 투자할까요?
3. 학교 내 비리가 너무 심각해서 걱정입니다. 이게 제 취업하는 거에 영향을 미칠까 싶은 마음에 편입과 반수는 어렵고 자퇴를 하고 공무원 준비가 답인가 하는 생각까지 해봤습니다. 제가 꿈꾸는 직무와 달리 공무원 하는 것이 맞나 싶은 생각도 겹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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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2학기면 전공과목을 일부 수강하여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대하여 생각이 깊어질 시기라 여겨집니다.
1. 자연계전공에서 QA와 QC에 대한 관심부문에서 현장적성은 QC가 QA보다 근접합니다.
그러나 품질관련 업무는 보조기능으로 장기적으로 성장에는 한계점이 있으며 전공중심의 업무를 하다가 언제든지 품질관련 업무 전환이 가능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자격증에 대하여 전공관련 자격증이 채용시 우선이며 4년제라면 기사자격이 중요하고 기능사나 산업기사는 보유하면 좋겠지만 절대적인 영향은 적으므로 전공기사를 취득하면서 우수한 어학 평점을 보유하시기 바랍니다.
3. 학교 평가가 문제라면 자퇴하여 공무원 시험응시는 상당히 위험한 방법이므로 졸업후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채용기준인 학점 3.5이상, 어학 토익 800점이상, 전공 자격증 및 관련 자격증, 학교활동, 인턴 및 취업경험 등을 준비하시면 본인이 원하는 기업이든 공무원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열심히 학교생활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2021-10-15 작성 -
mentor2951216
Lv 1
QC(Quality Control)가 품질관리 직무입니다.
주로 벨리데이션, 분석장비 활용, 이화학 및 미생물 실험 수행 등 주로 직접적인 실험 및 장비사용을 담당하며
QA(Quality Assurance)는 품질보증 직무입니다.
이는 sop 문서 관리, gmp 최신화, 도출된 실험 데이터 문서화 등 주로 문서 파일 작업을 담당합니다.
물론 작은 기업은 같이 수행하는 곳이 많지만, 기본적인 툴은 이렇게 분리됩니다.
힘내세요.2021-10-13 작성 -
1. Qa 나 Qc나 큰 대기업 아닌이상 크게 다를바없습니다.
2. 회사들보면 우대사항같은거에 자격증 중복되는게 종종 보이시면 그거위주로 건드리시는게 좋습니다.
3. 학교 내의 비리는 졸업하면 그만입니다. 개인이 더군다나 학생 혼자서 뭘 바꾸기는 힘드실겁니다…!
2021-10-13 작성 -
1.사전적인 의미는 QC쪽이 맞습니다 QA는 좀더 넒은의미고 리스크 예방쪽에 가깝죠 우리나라에 초반에 들어왔을때
이상하게 들어와서 그렇습니다(불량만 없으면 되지 사전 예방을 왜 해야되냐??라는 느낌)
2.전공에 관련된것부터 하시는게 좋습니다. QC쪽 관련 자격증이 선택사항일뿐더러 아무래도 전공자격증을 따는게
커리어 설계하는데 편해요 우선순위가 전공자격증,관련자격증,외국어,비관련자격증 이정도 되겠네요
(기사를 따면 관련분야는 기사자격증을 바로 따게 해주는 경우도 있거든요)
3.공무원 준비를 하신다고 해도 졸업은 하세요 폐교가 되지 않는이상 졸업하면 취업에 영향없습니다
본인은 아직 꿈꿀나이입니다 현실에 안주하는거는 30대에 해도 충분합니다2021-10-1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