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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환승이직 질문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고 환승이직 준비중입니다.
지금 회사는 3개월차이고 이력서를 넣을때 3개월째 다니고 있는 경력을 쓰기 애매해서 신입/구직중으로 넣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적은게 나중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거짓말 하는것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그리고 오늘 면접을 볼 수 있냐고 전화가 왔는데 연차를 써서 면접은 보면 되지만..
만약에 합격을 하고 다음주부터 출근가능하냐고 하게된다면.. 지금 회사를 당장 그만두기도 힘들것같습니다 ㅠㅠ
보통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또, 새로운 회사에 들어가면 이전 회사 4대보험 기록을 다 보게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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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사 지원 시 구직중이라고 하시면 면접일 조정은 가능하나, 타당한 이유가 없는 이상 입사일 조정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퇴사한 회사에서 상실 신고를 빨리 해주지 않고, 입사한 회사에서 빨리 신고하면 이중이 됩니다.
해당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중으로 되어 있을 시 담당자가 물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럴 경우 불이익 보다는 신뢰도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개월이시면 연차도 많지 않고, 반차를 사용하신다고 해도 갑자기 제출하시면 현 직장에서 느낌상 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차라리 마음 편하게 현 직장에 퇴사 통보 및 퇴사일 협의하시고 구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재직중으로 입사 지원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1-10-12 작성 -
3개월밖에 안됐는데 이직 마음 먹으신거면 그 직장은 나오시고 취업 준비만 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어차피 붙으면 바로 나올 회사기때문에 몇달 경력 어디 쓰지도 못하고 현재 회사랑 이직할 회사 사이에 껴서 이도저도 못하며 스트레스받습니다 제 경험담이에요ㅠㅠ
그리고 그냥 회사안다닌다고 말한거 잘하신거구요~보통 경력한테나 사실유무를 확인하지 굳이 무경력에 대해서 사실인지 아닌지 따지려 들진않습니다! 안심하세요~2021-10-09 수정 -
경력3개월은 전혀 본인에게 도움되지 않아요~잘하신것 같아요~ 거짓말 하는 기분이 들어도 본인을 위한 선의의 거짓말이니 눈을 질끈 감으세요~!!
보통의 회사들은 바로 출근 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건 조절해야 할 것같습니다~
가령 가는 회사에 잘 말씀하셔서 기다려주는 회사에 가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를 떼보지 않는한 잘 몰라요~
어차피 남아도.. 요즘엔 아르바이트를 해도 4대 보험을 들어주기 떄문에 아르바이트라고 둘러대도 될것같습니다!
좋은 곳으로 이직 하세요!^^2021-10-0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