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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파견계약 vs 집근처 중소 정규직
둘다 설계직이고 연봉은 천만원 차이입니다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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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파견하고 중소이기 때문에 급은 비슷하다고 생각되구요
1년파견이 연장된다하더라도 결국파견이라 일적으로 배우는게 한계가 있습니다
중소는 설계만 하는게아니고 구매 견적 조립도 하는경우가 많아 배우는 측면이라면 중소가 좋지만 피곤할겁니다
그리고 한번중소가면 거의 중소만 간다고 생각하셔야됩니다
그래서 경력이고 나발이고 다 떠나서
저라면 급여가 일단 1천차이라 돈보고 높은곳으로 일단 갑니다
나중에 직장에 들어가서 연봉협상하실때 알게되겠지만 중소기준으로 돈1천올릴려면 최소 내가 회사에서 인정받아도 잘해야 3년 이상이 되면 1천 올릴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쉽지 않겠죠? 넉넉하게 5년잡아야 할겁니다 그만큼 벌기 힘드니까요
당연히 돈버시면 저축하실텐데 1천 높게 돈버신걸로
흥청망청 다쓰지말고 돈모으셔서 자취하실때 원룸 보증금에 보태시면 나중에 크게 도움되실겁니다
그리고 경력위주로 직장을 다시잡으시는게 더현명해보입니다
아직 젊으시니까요
저도 질문자님과 같은 고민을하고 선택은 경력때문에 돈이 비교적 적은 곳 갔었는데 남는건 돈이더라구요 그때 선택이 좋지는 않았어요2021-10-08 수정 -
파견계약은.. 이력서에 기재해도..
의미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회사를 알수 없듯이..
중소 기업이든 아니든 일정 회사의 네이밍을 가지고있는 회사라면..
다음 이직때라도 이력서에 몇줄의 의미는 있지만.
파견직..
그냥 알바라 보면 됩니다.
아무리 이력서에 장황하게 잘 써봐야..
알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2021-10-09 작성 -
천만원에 한표!
작은물보단 큰물이 좋고 보는 시야와 정보력이 다를겁니다.
라인과 방향만 잘 잡는다면.. 큰 프로젝트에도 참여해보고 하면 이직시 도움이 될것입니다.
송도에 만도 있던게 맞나요? 살기도 좋아요..2021-10-08 작성 -
오래전에 대기업파견계약직 근무했었는데 정직원과 같은 복지는 아니지만 업계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파견직이라는게 대기업과 내가 계약이 되는게 아니라서 저는 경력인정
못 받았던거 같네요. 경험상 대기업 파견직 해볼만 한데 길게 경력을 위한다면
경력 인정되는지 확인하시고 선택해 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2021-10-07 작성 -
파견직은 결국 파견회사의 직원으로 경력인정되지 않을까요?
그럼 중소 정규직과 무슨차이가 있을까 싶네요. 결국은 같은 입장인겁니다.
따라서 연봉 및 업무내용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겠네요.2021-10-07 작성 -
파견계약만료시 재계약이 된다면 연봉센 파견계약직이 더 낫고
그게아니면 중소정규직...
편하게 계속 얼굴보는 정규직이 더 나을수도...
파견은 가서 대면대면하고 굳이 나중에 떠날사람이라 좀 겉친모드라..2021-10-0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