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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가서 계속 떨어집니다..
이번년도에더 몇 군데를 지원했고 면접까지는 가는데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주로 유튜브를 통해서 면접을 준비했었고 면접스터디는 얼마 안 해봤지만, 학교 취업지원센터에서 서류나 면접
부분을 준비했을 때 문제없이 준비잘 하고 있다고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청년인턴에서도 면접을 질문에 잘 대답하고, 합격의 대한 자신감도 있었는데 떨어져버려서..
자존심도 낮아지고..ㅜ 답답한 마음에 질문 올리옵니다...
선배님들은 면접학원을 서울에서 다니셨는지요? 아니면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추가) 토익과 한국사는 있는데 컴활은 준비 중이어서 아직 없습니다. 컴활이 최종까지 굉장히 중요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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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사실 복불복이나 다름없습니다. 준비도 잘 되어간다는 피드백을 받으셨다면 회사에서 원하는 유형의 사람이냐에서 갈리는 편일 것 같습니다. 너무 자신감 잃지 마시고, 혼자 준비하실 때도 동영상 촬영하시면서 답변 내용은 물론이고 실제로 본인이 어떻게 보이는지, 어떤 인상을 주고 싶은지 잘 비교하면서 연습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20-03-18 작성 -
면접시 횡설 수설 급하게 대답 하는 것 보다는 차분히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는게 더 스마트해보이더 라구요!
물론 가고자 하는 회사의 상황이나 해당 시장의 현황 정도는 숙지하고 가시는 것도 업무와 연결시켜 답변 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
제 기준으로 취지센 프로그램이면 충분 했습니다 (열심히 하셨다면..)2019-07-10 작성 -
공기업에 들어가시려는 이유가 있나요?
하고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면접을 위해 공부하고 준비하는 시간보다
내가 원하는 일을 찾고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충분히 즐기면서 돈을 버는 행복한 직업을 선탁할 수 있을겁니다
반드시 회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응원하겠습니다^^2019-07-09 작성 -
전 사회학과 01학번 입니다 4학년때 학교에서 모의면접을 진행해주셨는데 그때 큰도움이 됬습니다(개망신당했던 굴욕이 ㅜㅜ) 그때 대우 인사부장님이었는데 일어나보라구 하시더니 학생들한테 "이게 어디 호감가는 인상입니까" 하셨던 말씀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완전 그때 정신이 확들더라구요 ㅋ 무었보다 면접관과의 교감이 중요합니다 마치 여친한테 진실된 마음으로 고백하듯이. 그정도면 어디든 통합니다 마지막으로 깨어있는 자신감 있는 진실된 강한 눈빛과 경건한 마음.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자신감 있게 자기 의사표현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밝은미소라는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너무 해벌죽 하게 있으면 가벼워보이겠죠 당신의 인생에 권투를 빕니다 화이팅~!
2019-07-09 작성 -
저는 일반 기업으로 취업해서 면접은 혼자 준비했는데, 주변에 공무원 붙은 친구 얘기 들어보니까 면접도 스터디로 준비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공기업이면 같은 기업 희망하는 분들이 많을테니 스터디로 준비하는것도 생각해보세요!^^자존감 낮아질 필요없어요~나를 알아주는 회사가 있더라고요! 더운데 힘내요~~화이팅
2019-07-02 작성 -
정답을 찾으려하지 마시길..면접관의 질문에는 정답이란 없습니다..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본인의 생각을 얼마나 설득력있게 논리적으로 답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이제는 면접관의 위치에 있는 저도 면접 볼때 그점을 중점적으로 봅니다..
2019-07-02 작성 -
면접까지 본 서류라면 컴활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크게 문제없을듯 싶습니다. 다만 면접관의 질문의도를 잘 파악하시고 최대한 그 회사와 연관지어 대답하면 될 것같고 너무 장황하게 말하지말고 간결하지만 임팩트있게 말씀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2019-07-0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