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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 빵집 면접
지원했던 회사 쪽에서 연락이 오셔서
면접을 보게되었는데,
영문을 전공했고 해외에서 취업을 하고싶다는
마음으로 지원했지만(제과제빵자격증 보유)
이게 정말 바로
해외취직이 가능한건가 싶어서요.
해외에서 근무하겠다고 이력서를 넣은거면,
`해외 취업비자`나 `출국 사전준비` 같은게
당연히 전부 준비되어있어야 하는건가요?
회사측에선, 이건 당연히 준비가 된 상태로
지원한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면접갔는데 "아, 없어요..? 그럼 안되죠.."
이런 상황이 발생할까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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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살았엇던 사람으로 말씀드릴게요.
일단 해외취업비자는 회사에서 해주는거기때문에 개인이 하실순없어서 준비할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취업ㅇ 확정되시면 어떠한 필요서류를 알려주시면 그때 준비하시면되요 여권은 오래걸리니 먼저 준비해놓는게 편하구요2021-09-26 작성 -
면접 이후에 준비하는거구요 면접 할 때 필요한 서류들이나 절차들은 회사측에서 알려줄겁니다 여권이나 기본 증명사진들같이 미리 준비 가능한건 시간이 걸리니 미리 준비하셔도 괜찮구요, 면접 이후에 본인이나 회사측 마음이 바뀔수도 있는데 비자 준비가 끝나있으면 곤란하겠죠 발급에도 돈이 들어가는데
2021-09-26 작성 -
안가는게 좋습니다
가는건자유인데
아마 한국정서랑 많이 다를겁니다
수틀려서 그만두겠다고하면 입국금액은 고스란히 출국하신분이 내는게맞고요
회사에선 출국금액만 준비해줍니다
계약서를 써봐야아시겠지만 몇달 근무후 2주간 휴가를 주는데 그땐 왕복 티켓 끊어줍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2021-09-2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