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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근거주자

조회수 330 2021-09-15 작성



제가 대전에 본가가 있고 대전에 있는 학교를 나왔는데,

직장은 서울에서 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원한 회사들에서 면접 보자고 전화가 오면 항상 하는 말씀이 거주지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아 너무 멀어서,,, 이러시면서 아 그래도 면접 보자고 이런식으로요..ㅠㅠ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 질문을 받았거든요 


올라가서 당장 집 구할 보증금 2달정도의 월세는 가지고 있지만 

일 구하지 않은 상태로 올라가는 건 너무 위험부담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어 본가에서 지내고 있는데


무리하더라도 서울로 올라가있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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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취업멘토 입니다.
    대전에 성장해 학교를 졸업했는데, 서울로 취업을 준비하는데 고민이 있으시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산업적으로 수도권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면 올라와서 근무하시고, 대전에서도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그곳에서 하셔도 괜찮습니다. 어떤 분야와 직무로 희망하시는지 모르지만 서울에 올라와서 근무하려면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아직 취업이 확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혼자 살면서 일자리 구한다는것은 리스크가 좀 있습니다. 차라리 서울쪽 사시는 친척분이 계시면 이력서에 주소를 그쪽으로 해두시고 면접때 만약 회사에서 집에 대해 물어본다면 서울쪽 근무를 위해 현재 서울 친척분집에 거주하고 있다고 말하시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최종합격하고 서울로 집을 알아보셔도 늦지 않습니다.

    그럼 잘 준비하셔서 성공취업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09-15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