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이틀 일하고 그만두려고합니다...
회사가 느낌상 저랑 안맞기도하고 거리도 너무 멀어서(전철로 편도 2시간) 육체적인 피로가 상당히 느껴질것같고 집에도착하면 밤이라서 개인시간도 없을것같아 그만두려고 합니다. 어떻게 말을 하면 좋을까요..?
-
있는 그대로 말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우선적으로 출퇴근 편도 2시간인 직장을 선택 했다는것 부터가 첫단추를 잘못 끼운거 같습니다.
2일 근무 하신거면 그냥 회사가 너무 멀어서 힘들다고 이야기 하시고 그만두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2021-09-13 작성 -
나중에 더 높은 수익을 얻고 지금과는 다른 레벨로 올라가려고 하신다면 극복하고 더 다니시구요,
수입이 적어도 그냥 먹고만 살면되고 편하게 살고 싶다면 집 가까운데로 옮기세요.
어떤 경우에도, 월50만원 이상 국민연금을 20년 이상 꼭 부으시기 바랍니다. 노후 걱정 안하시게 됩니다.
YOLO, 인간다운 삶~ 어쩌고 하는 말이 많아서 사람들이 대부분 그런것 같지만 대다수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은 조용합니다.
남탓, 환경탓하면 지금이 편하고 나중이 힘들것이고,
내탓을 하면 지금 힘들고 나중이 편안해집니다.2021-09-12 작성 -
mentor8853521 Lv 1
그만두려는 내용을 설명드리면 돼요!
저도 이틀하고 팀장님께 아침에 말씀드리고
사직서 쓰러 방문하고 그만뒀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잘 몰라서…
방문해서 사직쓰는게 절차예의죠ㅠㅠ2021-09-11 작성 -
일단은 가장 가까운 선임에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다만 선임이나 다른 분들이 바꿔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거리 문제는 해결될 수 없을 것 같구요. 회사의 느낌은 본인의 인식에 따라
달라줄 수 있긴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선임 - 팀장 - 대표님의 순으로 보고해서 사직을 말씀드리면
될 거 같습니다.2021-09-0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