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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총무 담당자 이직 고민

조회수 488 2021-09-01 작성

제가 지금 총무 담당자로서 이직을 고민합니다. 사회초년생입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 

1. 중견기업 재직 중. 매출 1000억대

2. 연봉 3천 (성과급 x)

3. 계약직으로 시작하여 정규직 전환 채용(전환은 대부분 돼요)

4. 업계 거의 1위

5. 코로나로 성장세는 감소.

6. 급여 인상 많이 낮습니다.


최종 합격한 회사

1. 중소기업. 코스닥 상장사. 매출 500억대.

2. 연봉 3300. (성과급 신입 사원 평균 300만 이상 지급함. 관리부서도)

3. 정규직.

4. 업계 1위이며 독과점 상태

5. 코로나임에 불구하고 성장세 좋음.

6. 급여 인상은 많이 낮습니다. 대신 성과급을 올려주는 거 같습니다. 


중견기업은 체계화 및 전산화 그리고 역시 스케일이 커서 시야가 넓어질 수 있는 점.

대신 분위기가 보수적이고 방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봐주긴 하겠지만 여럿 총무 담당자에서 저 혼자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은 총무에 대해 잘 모르는 거 같습니다. 총무 담당자가 없다가 상장하면서 자산관리 필요성으로 

뽑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 느낌에는 잡일을 많이 할 거 같습니다. 여기도 혼자 담당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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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나 커리어 등 미래를 생각하면 중견기업이라는 것을 압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중소기업이 더 커지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게 문제입니다ㅠㅠ


그래도 5:5입니다...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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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1903511 화학엔지니어 / 32년차 Lv 5

    우선 코스닥 상장사에 합격하여 축하 드립니다.
    사회초년생이라 이직하는데 상당히 혼란스럽고 장기적으로 결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으며 경력 10년되어도 대기업, 중견기업, 강소기업을 경험하지 못하면 판단하기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매출 1,000억대라도 중견기업으로는 작은 규모지만 안정성은 있으며 특히 사회초년 시절에는 체계적인 기업에서 배워야하고 현재 여러 담당자에서 혼자 담당하게 된 것은 능력을 인정 받은 것이고 안정화되면 특진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경력설계 측면에서는 체계적인 기업에서 경력을 쌓는 것이 절대적이며 능력도 인정 받은 것 같으므로 현업에 추실하여 회사발전에 기여하여 보람된 직장생활하시기 바랍니다.

    2021-09-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137584 채널관리자 / 9년차 Lv 1

    안녕하세요 질문의 답변은 아니여서 먼저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총무라하면 어떤 총무에 속해있는지요? 회계 인사 기타등 궁금합니다.
    해당 자격증 같은것도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2021-09-0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