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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이 너무 힘들어요

조회수 445 2019-06-24 작성
간호조무사로 일하다가 그만두고 다른 병원에 취직하고자 이력서를 많이 내봤는데 나이가 30대라 어린나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잘 안되고있어요. 요즘엔 자리 나오는데도 줄어들고 있어요. 다른일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딱히 잘하는 것도 없고 관심있는게 없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최대한 빨리 한달 안에 취직을 하고싶은데요, 현실적인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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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 프로필 이미지 mentor6508601 8년차 / 97학번 Lv 2

    전문직이라 구직 많을텐데~~요즘 스트레스 엄청 쌓여서 성인병들 장난아니라 병원가는사람들도 많던데~~병원은 어설픈 애들 넣었다 문제만있고 직업전문성이 필요한곳인데,이력서 더 넣어보세요~~당연히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가지고 있겠죠???그럼 괜찮은곳 조만간 들어가겠네요~~ㅎㅎㅎㅎㅎㅎ그리고 취업은 당연히 힘들죠~저를 예를들면 이직만 대중소,아웃소싱업체 십여개넘게 했는데~~항상 그때마다 취업하기 힘들었습니다.계약직이라 프로젝트끝나면 구직해야 했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ㅎ 취업난 심각합니다.^^

    2019-12-10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1796369 4년차 / 11학번 Lv 1

    11학번 후배 간호조무사 일이 처음에는 힘들지만 그래도 하다보면 일이라는게 익숙해지고 적응하다보면 괜찮은 일인거 같아요
    한번 일을 잡으면 적어도 1-2년은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다음번 취업이 된다면 힘들어도 4계절은 다 버텨보세요
    물론 더 오래 일을 하셨을수 있지만 저또한 나이가 나이인지라.. 일옮기기가 많이 망설여 지더라구요 그래서 꾸역꾸역 다니다 보니 적응되서 지금은 할만해요 참고로 저는 4년차에요, 힘내요 !!

    2019-09-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51256 21년차 / 86학번 Lv 1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전 52세예요 임상병리학 전공했어요 근데 병원근무는 안해봤어요 저랑 적성이 안맞더라구요 운좋게 은행에 들어가서 근무하다가 아이들때문에 명퇴하고 10년정도 경단녀로 살았죠. 그러다가 우연히 TM콜센터를 알게됐어요 은행권 고객센터 인바운드나 아웃바운드 모두 TM콜센터예요 경험이 없어도 30대면 충분해요 전 현대캐피탈에서 도급회사에서신용대출 업무하다가 카드론도 해보고 다시 현대캐피탈 본사 계약직으로 2년 만기퇴사하고 실업급여. 받으면 쉬고 있어요 처음엔 새로운 업무라 힘들수도 있지만 여자들이 근무하기에는 최고라고 생각해요 전 250~500만원 정도 급여를 받으며 다녔어요 회사마다 다르고 사람보다 다르지만 일단 경력이 없으니 쉬운 고객센터 인바운드쪽으로 시작해서 콜경력이 쌓이면 아웃바운드쪽으로 도전해보세요 아웃바운드가 급여가 더 괜찮아요 그리고 도급회사보다는 파견직이나 계약직으로 가셔야 만기퇴사후에 실업급여 받을수 있어요 도급회사는 실업급여 못받아요 전 52세인데 담달부터 카드론쪽 업무 시작할까해요 60세까지는 일할수 있을듯해요 물론 나이가 많아서 계약직은 안뽑아줘요 그래서 욕심좀 버리고 도급회사로 갑니다 이쪽일 하다보니까 할만해요 여자들 급여로는 이쪽계통이 괜찮은편예요 상위권은 500만원 이상예요 물론 요즘 인원도 줄이고 인센도 깎이기는 했어도 아직은 괜찮아요 근무하면서 인간관계 잘 해두면 나중에 좋은회사가면 추천도 해주고 하니 근무할때 동료들에게 좋은 인상 심어주세요 그게 다 재산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2019-09-18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7662201 9년차 / 07학번 Lv 1

    저도 같은 입장이네요 ... 저는 그렇게 1년 정도 헤매다가 취업성공패키지도 해보고 다 해봣는데결국 다시 병원 알아보고 있어요.....
    할줄아는게 병원일밖에 없어서 그렇게 밖에 안되더라구요

    2019-09-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915985 4년차 / 13학번 Lv 1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피부관리사로 일하다가 결혼을하게되면서 일을 그만두게되었어요
    아이도 낳고 싶고 일도하고싶고 저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못하는 상황인데 ..ㅠㅠ
    요즘 주위에 보면 늦게나마 다시 시작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간호사쪽으로 취직이안되신다면 지금 공부해서 간호대학을 가시는건 너무 늦었다고 생각이들까요?
    최근에 남편직장에서 있었던일인데
    같이일하시는분중에 사무직쪽인데 교수님의소개로 이쪽에 간호사 지금 사람구하는데 그쪽으로 다시 넣어서 가보는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교수님께서 말씀 하셨대요 원래 간호사쪽에서 일하시던분이구요
    그래서 이력서 넣으셨는데 두명을 뽑더래요 세명지원이들어온상태고 근데 이분 나이가 지금 현재 마흔이고 두명은 젊었어요 젊은두분이된거죠 근데 그둘중에 한명이 포기했더래요 그래서 마흔살인 이분이 운좋게 되신거죠 나이 많다고 포기하지마시구 계속 도전해보세요 정말 간절함이있다면 어디선가 그 뜻을 아시고 좋은곳으로 취직되실거에요
    글쓰는거에 자신은 없지만 제가아는내용들 알려드려요 좋은 소식 있으실거에요

    2019-07-03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