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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준비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방대 졸업하고 중견 식품회사에서 QC로 일한지 만 4년째입니다. 과랑 맞지않게 취업을 했으며 QC로 계속 일하니 몸이 축나는것같아서 화장품계열로 바꾸려고 생각중입니다.
만약 이직한다면 중소.중견은 연구소로 지원하려고 하고 대기업으로 가려고 하면 품질관리로 해서 이직하려고 합니다. 몇개 지원하지는 않지만 서류부터 탈락하니 벌써부터 기가 꺾이려고 합니다.
1. 사실 당장 이직하고싶은거라 자소서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준비를 해야할까요
2. 화장품업계 품질관리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옛날에 연구원쪽에서 한달정도 실습했던적이 있어서 연구원의 분위기는 맛만 봤습니다ㅜ..
준비된것이 전혀 없어서 이직하기는 좀 어려울거라 생각은 드네요.
그래도 현실적인 조언이나 준비해야할 것들 등 자각을 하고자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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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하시면 열심히 준비하시고 분위기는 회사마다 혹은 팀마다 다르게 때문에 복불복 일듯 하내요. 먼저 가고 싶으신 곳을 전하셨다면 그쪽에서 원하는 인제상을 기반으로 현재 근무하면서 얻은 업적들을 잘 표현하면 좋을듯 하소 또한 다른 지원자와 다른 점을 부각할수 있는 부분을 추가로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듯 하내요. 저의 경우에는 준비요청하지 않았지만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짧게 짧게 주요 업무 수행능력을 어필하고 이직 성공을 했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1-08-3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