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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거인테리어 설계직 업무

조회수 395 2021-08-27 작성

현재는 인테리어 현장직으로 일하고 있고, 주로 병원 사무실 등 대부분 입찰을 통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견적이나 공정관리, 디테일 해결 보다는 공간을 구성하는 방향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설계직으로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1. 설계직은 처음에 주로 입면도 그리는 업무가 대부분이라던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2. 올라온 공고중에 설계, 고객미팅, 현장감리 이런식으로 적혀있던데 현장감리는 현장이 도면에 맞게 진행되고있는지 확인하는 업무로 보면 될까요? 그럼 감리가 시공사에 도면과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수정, 보안을 지시할 수 있는건가요?


이외에도 설계직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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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호단이 현장관리자 / 8년차 Lv 3

    1. 입면도 그리는 업무가 대부분은 회사마다 다릅니다.

    2. 인테리어 직군에 현장감리는 공사관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게 인테리어직군은 시공, 감리를 같이 수행합니다.

    2021-09-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736950 공간디자이너 / 6년차 Lv 1

    1. 음 이 부분은 회사마다 다를 수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은 입면도 그리는 업무가 주 업무라기 보단
    설계 일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업무구요.

    초반 메인 평면도 작업부터 공간 디자인 컨셉 잡고 3d 디자인을 잡은 후 미팅도 하고
    계약이 이루어지면 먹도면 천정, 전열, 설비 등등의 도면과 함께 입면도, 부분 디테일도면도 하시게 될거고 ~
    병원을 하신다면 허가도면 까지도 하실거고, 마감재 고르는 작업도 하실거고 업무는 다양합니다.
    이 다양한 업무를 해결해 내는게 설계팀의 모든 주 업무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2.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회사마다 다를 수 있는 부분이지만,
    만약 회사에 시공팀과 설계팀이 따로 있다면 , 말씀하신 것 처럼 현장이 도면과 맞게 되어있는지
    다른 변수는 없는지의 체크가 주가 되실거구,
    시공팀이 따로 없다면 설계팀이 현장 감리를 오롯이 보시게 될거에요.
    현장과 도면은 항상 변수가 따르기에 수정, 보안은 당연히 조율 가능합니다.

    2021-09-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852624 건축기사 / 13년차 Lv 5

    1. 평면,천정,입면,디테일 등 도면을 그리는 업무 및 마감재선택 등 공사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진행합니다.

    2. 현장이 도면에 맞게 진행이 되는지 지정된 마감재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등 검토하는 업무입니다. 지시하는 부분은 보통 발주처쪽에서 지시해서 진행이 되거나 설계공사를 같이 진행한다면 직접 수정보완을 하시면됩니다.

    2021-09-0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