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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입의 짧은경력 이력서에 쓸때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신입으로 처음 들어간 회사에서 3개월 조금 넘게 근무하다가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하게되어 새 직장을 찾는 중 입니다.
이력서의 경력 항목에는 당연히 적지 않을 생각이지만, 자소서에 해본 기술들 위주로 간략하게 적으려고 하는데요.
첫번째 궁금한점은 그냥 정규직으로 입사 했었지만 짧은기간 인턴을 했었다고 적는게 더 좋아보일까요?
아니면 제가 생각한대로 경력란은 적지않고 자소서에 살짝 언급후 퇴사 사유를 이후 면접에서 설명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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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한 사유이면서 육하원칙으로 글로가능하시면 적고 말로설명이 가능하다면 안 적으셔도 되데 면접답변정도로는 준비하세요 그리고 3개월동안 무엇을 했냐고 물어볼수 있으니 잘 정리된 답변을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기술직 자소서 에서는 본인생각 및 각오 등등 추상적인것 보다는 할수있는일 , 해본일 등등 경험적인 요소를 더 부각 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1-08-29 작성 -
3개월이면 그냥 안다닌거랑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3개월뿐이 안다닌건 분명히 본인의 사유도 있겠지만 회사의 입장도 있을거에요. 회사에 맞는 인원이었다면 절대 3개월뿐이 안다녔는데 무조건 잡았을거에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요~
또한 어느 곳의 면접을 보든 신입의 마음으로 보세요. 그리고 입사 통지가 오면 무조건 열심히 하세요. 이유여하 따지지 말고요.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본인이 산 정상에서 아래를 쳐다보는 날이 생깁니다.~ ㅎㅎ 홧팅요2021-09-08 작성 -
이렇든 저렇든 무얼 할수 았는지가 중요합니다.
정확하면서도 객관적으로 자신을 설명하고 무얼하고 싶은것인지를 예기해야 합니다.
절대 다른사람의 자기소개서를 보고 참고하지마세요.
만나보면 다름걸 참고한건지 본인이 직접 쓴건지 구별됩니다.2021-08-27 작성 -
애초에 자소서에 적게 된다면 경력란에 넣는 게 맞습니다. 증명할 수 있으니 경력 란에 넣는 건데
반대로 증명하지 못할 경험은 자소서에도 넣어봐야 도움이 안 되니까요.
개인적인 사유가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한 변심이나 타당한 이유가 아니라
실제 건강이나 가족 부양 등의 이유라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개월 간 신입사원으로서 적응을 위해 한 노력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구요.
잘 활용해서 적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2021-08-26 작성 -
요즘은 합당한 퇴사사유가 있다면 크게 문제삼지 않는 편이지만
3개월이라는 짧은시간이 걸리네요. 큰 기술 중심의 회사라면 신경쓰지 않을것 같구요
아니라면 해당 경력은 없는걸로 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2021-08-2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