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오늘 면접보고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보다 경험이 많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써봅니다.
휴학을 하면서 경험을 쌓고자 한 대기업에 계약직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5개월차)
계약직이다보니 배울수 있는 것도 한정적이고
손해사정회사인데 다니다 보니 손해사정에 관심을 갖게 되어 최근에 손해사정 중견기업 정규직 공고가 떠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보고왔는데 확실히 대기업과는 차이가 낫습니다
건물이며 월급적인 면에서도..
타 과를 전공한 제가 당연히 신입으로써 무언가를 따진다는 것이 웃기겠지만 대기업을 다녀오고 중견에 와보니 뭔가 다르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업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이번에 복학하게 되어 내년에 대학 졸업을 하게 되는데 그냥 계약직 1년을 채우고 내년에 다른 곳에 공고를 넣는게 맞을까요..
아님 정규직으로써 중견에서 차근차근 업무를 배워나가는게 맞을까요..?
-
1. 대기업 계약직으로 있으시면서 어떤 업무를 하시는지요
2. 과는 어떤 과이신지요
직접 보험금 보상 업무를 하신건가요..? 심사 업무로 커리어를 쌓고 싶으신건지 궁금합니다..
대기업 원수사나 자회사 노리시려면 업무 경력 뿐 아니라 손해사정사 자격증 취득이 필수적이에요.
자격요건은 아니지만 엄청난 우대사항이고.. 없으면 탈락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현재 손해사정 업체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모두다 내년 공채 노리고 있을겁니다.. 요새 TO가 거의 없어요.2021-08-24 작성 -
손해사정 법인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대기업 손해사정이나 제가 다니고 있는곳이나 하는 업무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때문에 더욱 대기업을 가야하는게 같은일을 해도 월급이 다르고 복지가 다르기 때문이죠
나중에 이직을 하더라도 스펙이 달라지게 되구요2021-08-2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