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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계직 이직 질문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비상장)에 근무하고있고 28살입니다.
현재다니는 회사가 점점 어려워지는것같아 이직준비중에 있습니다.
대학교는 지방사립대나왔고
전공은 경영학과 부전공은 금융입니다.
현재 보유자격증은 전산세무(TAT) 2급, 세무회계 2급,
재경관리사 , 사무자동화산업기사 보유중이고
어학은 토익700(만료됨), HSK 5급 240점입니다.
지금다니는회사의 ERP는 SAP고
현재 8개월정도 일했고 담당업무는 경리업무 및 재무제표작성 보조, 원가회계 보조 및 중국회계(소기업) 담당하고있습니다
1년까지채우고 이직생각중인데
이직하려면 어떤걸 더해야될지 선배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목표는 상장된 중견기업 재무팀에 입사하고싶습니다.
1. 토익대신 토익스피킹 lv6 따도 인정되는지 여부
2. 자격증 보충해야되는것 유무
3. Hsk6급(중국어) 따면 더 도움될지..
4. 1년채우고 이직하려하면 기업입장에선 어떨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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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중견기업 재무팀에 재직중입니다.
1. 어학성적은 꾸준하게 유지하시는 것이 본인 커리어에 무조건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해외자회사 등을 보유한 글로벌 회사나 외국계회사 입사시 도움되실겁니다. 아예 지원요건에 외국어성적요건이 있는곳도 많음.
2. 재경관리사, 전산세무, 세무회계 자격증은 요즘 경쟁력있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주관적이에요ㅠ, 고졸신입도 다있음..) 차라리 외국어능력을 키우시는게 도움이 많이될것같습니다! 특히 제2외국어 중국어는 좋아보입니다
3. SAP를 써보셧다는 것은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규모있는 제조업 기업은 거의 SAP를 많이쓰고 경력이직시에도 SAP 사용 가능을 보는 곳이 꽤 있습니다.
4. 담당업무가 애매모호한데요. 재무제표 작성 보조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했는지, 원가회계 보조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이력서상에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단순 자료취합과 같은 보조업무는 회사에서 잘 인정하여 주지 않습니다. ex) 본인이 재무제표 작성시 손익계산서의 판매비와 관리비 또는 영업외수익 등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역할을 하였다 등의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가면 좋습니다.
5. 1년채우고 이직을하시나 1년을 안채우고 이직을 하시나 중고신입 타이틀에는 큰 변화가 있어보이지 않습니다ㅠ(경력인정 X) 다만, 중견기업같은경우 신입초봉이 현재 재직중인 회사보다 높으실 경우는 있을 수있음.
회사에 더 남아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싶다고 하시면 적극적으로 업무를 배분받아 이것저것 해볼수 있는 기회는 될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비상장)이지만 1년 온기 결산을 해보았다는 것은 경력에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1년시에 퇴직금도 주는군요)
6. 결국 본인의 선택이겠지만 구체적으로 본인이 1년동안 해본 업무중에 어떤강점이 있는지를 잘 고민해보시고 이직성공하셧으면 좋겟네요!2021-09-06 작성 -
음 기본적으로 외국어 잘하면 도움되니까 있으면 좋아요 외국자회사있는경우 특히 더 외국어 봅니다
자격증은 더 취득할 필요없어 보이고 굳이 취득하고자 하시면 ifrs관리사 추천해요
경력은 길수록 좋습니다 회사가 오늘 내일하지 않으면 1년에서 2년사이로 다니고 이직 추천드려요 하지만 굳이 채울필요는 없습니다 좋은 회사있으면 지원해보세요2021-09-01 작성 -
1,3은 자체기장하는 회사로 이직시 각 회사에 따라 달라질 거구요, 2는 필요없어 보입니다. 4는 워낙 사바사라 신경 안쓰셔도 되실 거예요.
2021-08-23 작성 -
토익보다는 업무 능력을 우선 고려합니다
그리고 태도도 중요합니다
위의 상사에게 배우는 태도와 로얄티만 있다면
이직에 큰 어려움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2021-08-2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