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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학년 2학기를 앞두고 있는 4년제 대학을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학기만을 앞두고 있지만, 제 마음은 아직도 뭘 해야될지 어렵고 갈팡질팡합니다.
심지어 제가 공기업을 갈지, 사기업을 갈지도 정하지도 못했고, 전기공학과 4학년이면 전기기사 필기를 붙어야 하는데
전기기사 필기는 커녕 붙지도 못하고 떨어졌습니다.
전기기사를 보게 된다면 내년 3월에 봐야하는데, 인턴도 신청을 못했고, 마지막 한 학기동안 뭘 해야될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공기업에 가볼까라고 생각을 해보았지만, NCS 를 보기 위해서는 우선 전기기사 필기, 실기부터 합격을 해야되기 때문에 첫걸음도 실패해버린 저한테는 아무 쓸모가 없는것 같습니다.
사기업에 가볼까 생각을 해보았지만, 현재 학점인 3.5 (4.5)점에, 토익 750점으로 어디 명함도 못내밀걸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제가 당장 한국사나 컴활을 2학기떄 준비해서 공기업을 노려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학점 관리에 좀더 신경을 쓰고 토익을 다시 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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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관련 자격증 시험에 불합격하여 상당히 당황하게되어 힘드시겠습니다.
취업준비에는 우선 순위가 있는데 시간상 그리고 스펙준비가 공기업 지원은 안되어 있으므로 사기업을 목표로 인턴 등에 대한 경험도 없는 상태이므로 서류지원을 기준으로 우선 학점은 가능하므로 토익 800이상을 준비하시고 자격증시험 공부를 최우선으로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2021-08-1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