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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에스****(아웃소싱회사) ^^ 좋은 경험이었네요

조회수 295 2021-08-12 작성

아웃소싱하는 회사에서(처음에는 아웃소싱인줄 몰랐음)오늘 지원서 보고 연락드렸다해서 전화왔는데 주관적이지만 질문을 하지말라는 식으로 불친절하고 툭툭 던지는 어감으로 말을 받았고 다른곳 면접보고 간다고 얘기하니 취업결정은 그자리에서 바로내려야한다고도 말했네요..(원래 그런경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4시까지 면접오라했는데 3시 30분쯤에 연락와서 4시30분쯤으로 변경됬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면서 죄송하다거나 그런말이 하나도 없구요..


그리고 4시 반 다되가서 연락드리니 타이어가 펑크나서 늦게됬다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과를 전혀 하지않았네요...


오히려 5시쯤 면접 볼때 회사 대표님이 2,30분 더 기다리게 한거 아니냐라고 했는데 그때도 저에게 사과보다는 자기사정이 그렇다.. 이후에 또 다른일정이 있다라고 넘겨버리더라구요.. 


면접때에는 저를 연결시켜주려는게 잘안되는 것 같아서 그런얘기를 한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졸업을 안한상태에서 있으니까 대표님은 그게 이해가 안되는것처럼 느끼니 자기(아웃소싱하는 직원)는 대변인마냥.. 이도저도 아닌것 같다.. 미래를 확실히 얘기하지않는듯 하다면서 날카롭게 비판하면서 말도하네요... 그런 관점이 있다면 전화상으로 먼저 오래할꺼냐하던지 간단히 질문이라도 했으면 시간도 안뺏겼을 텐데말이죠.. 그래서 결국은 면접은 끝났고.. 

시간만 흘려보내고 돌아오게 됬네요... 그리고 경력서를 가져왔는데 대표님한테 뽑히게 할거라고 거짓경력2개 정도 더 적어서 왔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애초에 경력이 안될거면 전화나 당부를 하던가요.

뭔가 나를 미끼로 쓰고 대표한테 점수 딸려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나고보니깐요..


서두에 아웃소싱회사인줄모르고 거만하고 일방적인 느낌에 대표나 면접관이면 그럴수도 있겠지만(대표도 그러면 안되겠지만요) 사람을 연결하는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그런 직원이 기본적인 예의(제 기준일수도 있지만) 없다는게 ... 참..

사람마다 다른거고 업체마다 다른데 일방적 통보와 사과자체를 안하는 갑질같은 느낌을 받은 면접이었네요 제가 원래 불만을 어디다 적고 평점 깎는 그런사람은 아닌데 이번에 앰에스****(아웃소싱회사) 평점깎는게 없어서 여기다 하소연해봅니다. 혹시나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이런 상황겪게 되시면 다른분들은 잘헤쳐나가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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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