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사회생활못하는 신입사원

조회수 1,117 2021-08-06 수정

과장님이 갑자기 전화로 휴가 잘보내고, 다다음주에보자하셨는데. .제가.네네 ㅎ 다다음주에봬요 하고 끊을려고했더니, 과장님이 운전중이시라 안끊으셔서 제가 먼저끊었어요. . .


넹 과장님도 휴가잘보내시고 다다음주에봬용!!!

이런식으로 말했어야했는데, 갑자기 퇴근시간때 전화하시니까, 일시키려고 전화하신줄알고 당황하고 받아서 그만. .이샹하게 말해버렸어요. . 저를 예의없고,싹퉁머리없는애로 생각했을까요?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8
  • 프로필 이미지 mentor5593242 인바운드상담원 / 7년차 Lv 2

    회사에서 다 인사했을 텐데 또 전화주실 정도면 통화건으로 예민해 하진 않을듯 해요.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온 후에 작은 성의표현으로 맘을 전하시면 될듯하네요

    2021-08-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363884 생산직종사자 / 12년차 Lv 5

    다다음주면 워킹데이로 5일 바캉스인 듯 하네요..
    휴가 잘 보내라고 전화해주는 과장님 굿이네요..그 정도 생각있으면.. 문자로 상황설명해도 이해해주실 분인듯...복귀 후 아아 한 잔 사드리면 충분 하겠는데요...
    걱정말고 즐 휴 하세요~~

    2021-08-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119703 사무담당자 / 1년차 Lv 1

    아뇨 저런걸로 뭐라하면 그상사가 이상한사람이에요.. 무례하게 군것도 아니고
    자잘한거까지 신경쓰면 본인만 힘들어져요 흑ㅠㅠ

    2021-08-09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6426223 사무담당자 / 2년차 Lv 1

    신경이쓰이면 메시지로 친근하게 한번더 남겨주는건어떨까요? ㅎㅎ

    2021-08-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903511 화학엔지니어 / 32년차 Lv 5

    착한 마음을 가지셨네요.
    지금 마음이 불안하고 휴가 내내 불편할 수 있겠지만 걱정안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전화하기 어려우면 문자로 운전중이라 전화를 먼저 끊었다고 죄송하였다고하고 휴가 잘 다녀오시라고 안부 여쭈면 되겠습니다.
    과장님이 착한 마음씨를 알고 있어서 무뢰하다고 여기지 않겠지만 꼭 안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21-08-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306453 인사담당자 / 13년차 Lv 2

    질문자님이 가지고계시는 감정을 표현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SNS, 메일, 통화 등 많습니다.
    부담되실 수 있겠지만 긍정적인 감정은 표현하시는 것이 젛다고 보며, 가볍게 기실거면 카톡도 좋지 않을까?
    `과장님! 신경써서 연락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김사합니다~
    다다음주에 뵈요!!` 하는 식으로요~

    2021-08-06 작성
  • 전혀요! 설령 그렇게 생각했다고 해도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실수한것같아서 말씀 드려요 기분 상하셨으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면 보통은 넘어갈거에요!
    남들이 봤을땐 별것도 아닌것처럼 보여도 신입의 입장에선 주말내내 끙끙 앓게 만드는 일이기도 하죠 ㅠㅠ
    여유를 갖는다는게 정말 힘들지만 긴장을 조금 풀어보세요! 세상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이 없어요! 아마 과장님도 별생각 없으실거에요!
    한번 실수했다고 생각하면 다음엔 안하도록 노력하면 되죠 우리에겐 아직 무수히 많은 다음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2021-08-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215955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Lv 5

    뭐.. 한 번 가지고 함부로 오해하지는 않으시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구요.
    다만 다음부터는 끝맺음 인사와 먼저 끊겠다는 말을 더하면 좋습니다.
    정말 걱정되시면 휴가 끝나고 만나셨을 때 혹시라도 기분 상하셨는지, 그랬다면
    질문자님의 의도가 그게 아니었다는 걸 정중하게 말씀드리시면 됩니다.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잘 말씀드리면 오해하는 일 없이 해프닝으로 넘어갈거에요

    2021-08-0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