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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조회수 443 2021-08-03 수정

안녕하세요.!  26살 여자 취준생입니다 .

일단 전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것보다는 낫지만 여러분야에 이리저리 발을 들이다가이제 막 길을 찾은 상태입니다 ㅜㅜ 우선 유교과 3년제 2학년1학기때 중퇴 그후 하고싶었던 메이크업 자격취득 -간호조무사 취득 후 8개월 근무 후 퇴사 - 현재 목표는 아동복지센터나 상담 분야에 관심이 생겨서 학은제 통해서 학점을 채우면서 내년에 사회복지쪽 대학편입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 내년이면.  27살 졸업하면 29네요 🥲 너무너무 많은 과정을 거쳐서 조금 더 일찍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막연함이 있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도전하는 저 . 괜찮은거겠죠? 너무 둘러온걸까요 ,,? 취업난이 있는 이시점에서 하고싶은걸 포기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대학을 다시 가자니 조금은 두렵네요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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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8235649 헤드헌터 / 2년차 Lv 3

    내용을 보니 이미 지난건 나중에 입사지원서의 자기소개서로 잘 만들수 있습니다
    현재 작성된 내용만 봐도 제 머리속엔 충분히 내용 나옵니다
    다만 현재 계획중인 사복과 졸업 후에 예상 입니다.
    중퇴-일-편입 과정의 동기부여만 잘 하면 진실성과 실무 복합으로 취업은 충분합니다
    나이는 어짜피 평생 고민이고 바꿀수 없는거니 무시하고
    앞으로 할수 있는것/ 해야하는 것을 고민하는데 시간을 더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자기소개 작성 팁이 궁금 하시다면 댓글 주세용

    2021-08-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229973 헤드헌터 / 1년차 Lv 1

    늦게라도 하고싶은 일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만..
    말씀하신 대로 이리저리 분야를 자주 옮기신 탓에.. 커리어의 일관성이 부족하신건 분명 맞습니다.

    때문에 이전의 다른 분야 공부나 퇴사 사유 등에 대해 면접 때 질문이 들어오실 수도 있는 상태입니다. 해당 부분에 대한 인지를 하시면서 그런 부분들에 질문이 들어오시면 솔직하게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진로에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어떠한 계기로 관심을 가져 늦은 나이에 새 출발을 하셨음을 어필하시기 바랍니다.

    2021-08-0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