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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6개월 계약직 후 정직 전환 가능에 대하여

조회수 917 2021-08-03 작성

취업계를 내고 전자파 시험원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3개월 수습을 써보니 도중에 나가는 사람, 직무를 따라오지 목하는 사람이 있어 6개월 계약(인턴이라고 표현했습니다)후 인사평가를 거쳐 정규직 계약을 한다고 합니다.

교수님 소개로 취업하게 되었구요 6개월이란점이 기간이 너무 길어 계약 만료 후 바로 팽당하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인사담당자에게 물어보니 큰 문제가 없으면 대부분 정규직으로 채용을 한다고는 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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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9215955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Lv 5

    보통 수습기간은 3개월이 기본이긴 한데, 법적으로 제한이 있는 건 아니라서
    6개월을 두는 기업도 있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기업이 이상한 건 아니구요.
    또, 3개월 수습 이후에 퇴사 하는 인원이 많거나 업무 역량이 미달하는 사람이
    많아서일수도 있습니다. 반면, 회사의 실제 업무나 조건이 별로라고 생각해서
    나간 사람이 많아서일수도 있구요. 질문자님께서는 6개월 계약이 끝나고 나서
    전환 없이 퇴사를 염려하시는 것 같은데, 최선을 바라되 최악을 대비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퇴사 없이 정규직 전환을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6개월 기간이 끝나고 계약 종료 시
    중고 신입으로서의 지원도 고려해보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컨대 자격증이나 어학을
    준비하신다던지, 혹은 관련 기업에 대한 공고를 찾아보면서 입사지원서를 연습해본다던지 입니다.
    이렇게 준비하신다면, 혹시라도 계약 종료시에도 대비할 수 있고, 차후에 조건이 별로라서
    1,2년 후 이직할 때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교수님 소개로 취업을 한 만큼
    지나치게 나쁜 회사는 아닐 거 같습니다. 염려보다는 준비를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2021-08-0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