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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준비중인데 원하는 직무 찾기 어렵네요. 어떻게 찾을까요?

조회수 350 2019-06-13 작성
작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무역사무, 총무, 경리,결산,외감까지 다 해봤는데 좀 더 전문적으로 커리어 쌓고 싶습니다.
상장사 회사에서 결산 및 회계, 외감대응, 법인세 및 부가세 신고 등 업무 및 나아가 재무상황 관리 및 예상하고 리스크 관리 등까지 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 싶은데 막상 찾아보면 대부분 자금 및 출납이거나 경리정도네요.
회사를 잘 서칭하는 법도 모르겠고, 영어성적 없는것과 자체기장 안한게 큰 문제일지 고민도 되고요.
지금 붙은곳도 거의 자금 위주인 것 같은데, 좀 더 다른 곳을 알아보는게 미래를 위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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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2189091 10학번 Lv 2

    It 쪽 전문분야 국비지원 교육후 그쪽으로 방향을잡으시는방법도 추천드려요.
    현재해오셨던 직무가 흥미가없다면 말이죠.

    2019-06-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401572 15년차 / 10학번 Lv 2

    안녕하세요. 회계업무로 20년했지만, 항상 고만고만한 급여에, 프로세스의 끝에 있는 단계이다보니 힘든점이 여간 많은게 아니네요. 저도 일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학원도 많이 다니고 듣다 듣다 매번 똑 같은 강의가 지겨워 현금 흐름표 세미나, 재무제표세마나 이런것을 들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갖지 못한 폭 넓은 안목과 시야를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난척이 아니라 어디 회사에서든지 일 잘한다는 소리 듣고, 인수인계를 전혀 받지 않고, 자료가 멸실된 회사에서도 3개월~6개월이면 무조건 정상화및 업그레이드를 시킵니다.
    20대부터 40대까지 저도 같은 고민을 항상했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연륜이 쌓이면 대우를 받게 됩니다.
    여자는 나이가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과 업무에 대한 욕심보다는 사내정치를 잘하고 대인관계를 원만히, 그리고 입을 무겁게 하는 것이 업무 역량보다 더 중요하고, 작은 중소기업이라도 3년이상을 다니면서 경력관리를 해야합니다.
    자격증과 영어성적은 그 사람이 노력하는 사람이다 말귀를 알아 듣는다 이업무를 맡겼을때 알아듣겠구나라는 비교대상이란 것을 잊지 마시고, 그래도 몇년 후엔 매출규모가 있는 회사 아니면 입사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비교대상면에서 우위를 점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회계직으로 일하지만 정말 힘든 직종입니다. 한국화이자, 현대건설도 재무파트가 6~7명 정도입니다. 이런 회사는 전사적 시스템및 부서별 업무가 원활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외의 중소기업과 소기업은 어떨까요? 힘들다 입니다.
    재무상황 및 예상, 리스크 관리를 하려면 뷰가 필요합니다.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고, 경제서적을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재무구조가 커져서 대출및 현금흐름을 파악하는 정도 되려면 파워포인트나 엑셀 포토샵도 잘 해야합니다.
    로우데이터는 여직원에게 시키고 남자들이 많이 합니다. 대외업무가 많다보니
    다급한 이직을 하시지 마시고 연봉 얼마 이상 아니면 안다닌다. 회사규모는 어느정도여야한다 딱 선을 그어보세요.

    2019-06-13 작성